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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048145
    작성자 : 탱크퀑
    추천 : 0
    조회수 : 202
    IP : 183.96.***.1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9/05 20:55:52
    http://todayhumor.com/?freeboard_1048145 모바일
    공감에 대한 생각

    일반적으로 우리는 지는 석양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름답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걸보고 이럴 수 있어요

    슬프고 괴롭다

    100명이 '아름답다 느낄때
    1명은 '슬프고 괴롭다' 할 때 그는 과연 비정상인가요? 

    감정은 놀랍게 '전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는 사람을 보면 나도 슬퍼지고 나의 슬픔을 보는 사람은 내 슬픔을 공감하죠. 

    근데 종종 엽기적이게도 '나는 슬프다. 그런데 넌 웃고 행복해하는가? 내게 참 불편한 모욕이구나!'  라는 사람이 종종 등장합니다.

    의외로 쉬운 일상에서 나타나곤 합니다. 페이스 북을 통해 본 친구는 행복, 즐거움, 밝음,  이건게 가득해보이는데

    난 뭐야? 시궁창, 또 차였어, 부모님은 나에게 강요만해, 나는 대체 왜 이럴까. 직장 구하고 싶은데 또 뺀찌야. 우울한데 내 친구는 나의 우울함을 모르고 '행복해'를 태그거네. 

    ㅋ 이게 과연 비정상일까요?  제 생각에는 둘 다 '정상'으로 보입니다. 단지 느끼는 바가 다를 뿐이니까요. 

    하지만 후자의 경우 저는 주의는 필요하다 봅니다. 왜냐면 자신의 '우울감'으로 타인의 '행복'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걸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 

    세상은 결코 좁지 않습니다.  더 커요. 그래서 나는 추워 꽁꽁 싸매는데 누구는 더워서 웃통까고 사각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달려가 수영을 즐기죠.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불편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느낀다면 자신에게 확실하게 알려줄게 있습니다. '쟤는 나와 다른 존재야' 라고 말이죠. 

    얼마전 맥심 사건을 통해 느낀 점은 제 생각에 흥미롭게도 '왜 나와 불쾌함을 공유하지 않느냐'는 내용의 반복적인 등장입니다. 

    노골적으로 말해볼까요? 오유에는 매우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거나, 매우 보수적인 개신교회 사회에서 성장해서 여성의 지위를 '제한해야한다'고 배운 분이 결코 0명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나쁠까요?  그냥 다양성입니다. 그래서 만약 그분이 여성에 대해 전근대적인 생각을 하거나, 가부장적인 마인드로 본다면 보다 나은 사회의 개념에서 '당신의 생각을 나는 동의하지 못합니다'라는 표현을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나는 옳으니 당신의 여성을 향한 폭력적인 그 가치관을 박살내고 부정하겠다'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다양한 사고를 가집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경우에 따라 자잘한 피해를 줄수도 있고 이익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유는요? 그 다양성이 꽤 잘 살아있는 성격을 지닌 사이트죠.  아니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공감에 대해서 자꾸 잘못된 사용을 하는 분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아 그냥 '비공감' 누르는건 오히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더 다양하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타인의 '가치관'이나 '삶'을 가리켜 부정하는 분들에 대해 좀 의문이 들긴 합니다. 

    나는 불편한데 당신은 아무것도 못 느껴요? 

    못 느낄수도 있어요 ㅋㅋㅋ  사회마다 얼마나 특별한게 많고 개성적인데요. 
     단적인 예로 들어봐요? 이게 얼마나 정의랑 머냐면요. 

    대한민국에서는 군인 한 명이 지뢰에 발목이 날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는데도 법 때문에 한달만에 민간병원에서 청구서를 받게 되었어요. 국가가 별도의 지원을 해줄 방법이 없어서 국회가 나서야 할 지경이라구요. ㅋㅋ 국방부는 제대로 도울 법적인 제도가 없어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이라구요.  
    근데 이게 미국이라면? 국가가 평생을 그에게 연금을 지급하고, 1:1 심리상담사를 지원하고,  그에게 각종 정부 기관 이용시 혜택은 물론 그가 만약 공기관에 갈 경우 '국가유공자'로서 대우를 하는 기관은 그를 '국가 유공자'로서 대우할겁니다. 뭐든요.   왜요? 이게 두 나라의 다른 정의거든요. 소모품이냐 전우냐.

    아프간이라는 나라에서는 여성들은 '소모품'이에요. 그래서 여자가 학교다니면 패버리고, 여자가 얼굴을 다른 남성에게 보여주면 죽입니다.  다른 남자의 아내를 데리고 바람피면 그 남자의 여동생을 강간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사회가 아프간이지만 대한민국에선 그 모든게 '범죄'입니다.  패면 폭행죄로 구속.  다른 남성과 여성이 얼굴을 봤는데 그거로 살인하면 살인이구요. 바람핀다고 강간하면 성범죄 및 특수강간죄로 심판받겠죠. 정의니까요. 

    극단적인 국가 비교였다면 사람으로 보죠.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어머니상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란 분이 있어요. 학창시절 야동도 보고 친구들과 축구와 농구를 하면서 지냈고요.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도 해서 열심히 살아요. 이 분에게 1차적인 여성상은 '어머니'에게 배웁니다. 어머니가 그냥 여자에 눈을 뜰거 같으면 말하거든요. '너는 이런 여자 만나야한다'., '모름지기 여자는 ...' 이런거요.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다보면 그 분들은 이런 생각하기 쉽습니다. 
    남자는 가장(전반적인 책임자) 여자는 가정(가족의 조율자). 없지 않아요. 그런 분들이 ㄱ우리의 40대 중에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반면 어떤 친구는 부모님께 '상호 존중'을 배웠고, 사춘기를 겪는 동안에도 부모님은 대화로 풀어나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머니는 교사로 근무하고, 아버지는 교수로 일을 합니다. 이 가족은 서로 토론하는게 일상입니다. 남자 여자의 역할이기보다 그냥 '시간이 되는 사람이 하는 것'처럼 그때그때 합니다. 때로는 아버지가 음식 만들기도하고, 때로는 어머니가 전구도 갈죠.   이런 환경에서 자란 분들은 소수입니다만 가부장적이기보다 개인주의적인 가치관을 먼저 습득하고, 경우에 따라 가부장적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죠. 이 분들도 우리의 40대 중에 있죠. 

    어떤 친구는 가난하게 살았어요. 아버지는 술만 먹으면 뚜드러팼구요, 어머니는 자주 다투며 "이혼해 버려야지 내가 못살아"를 자주 외쳤습니다. 
    용돈 제대로 받기도 힘든 생활이라 몰래 알바를 뛰며 학비를 보조했구요.  어머니는 자녀의 학비를 대주려고 바삐 일을 했어요.  대학생이 되었을 때도 등록금을 지난 3년간 알바해 모은 돈과 어머니의 돈으로 겨우 낸 뒤 열심히 공부해 장학금을 받아 버텨가며 졸업한 친구가 있어요. 이런 친구도  우리의 40대 중에 있지요. 이 분들은 아버지의 역할에 큰 무게감을 느낍니다.  화목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가치관에서 요구하는 '책임지는 가장'이란 롤모델을 받아들이곤 합니다.  이 분은 여성을 만날 때 '내가 책임지고 싶은 여성'을 찾습니다. 내가 행복하게 해줄 여자를 말이죠. 

    세 사람은 각기 다른 환경입니다.  그리고 경험과 만난 친구가 달라 추구하는 '가정관'이 다르죠. 

    아 그리고 100% 예시입니다. -_-; 실존도 아니고, 다른 의견에 대한이야기 하려고 오지게 긴 예시를 들었어요. 

    다시...  세 사람은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기도하고 없기도 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들이 가부장적인 사고를 가졌고 어쩌면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라는 생각을 가졌을 지도 모릅니다. 

    이게 과연 문제일까요?  같은 여성을 보더라도 한 친구는 "말이 많다" , 또 다른 친구는 " 너무 나댄다", 또 다른 친구는 " 화장이 쓸데없이 진하다"고 평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그게 과연 '아니 어떻게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할 수 있죠? 여성에 대해 뭘 안다고 저렇게 말해요? 나만 불편한가요?'라며 우리가 공유해야할 감정인가? 라는거죠. 
    아뇨

    그냥 한국에 사는 사람 중 흔하게 보이는 '의견'에 불과해요. 
    내가 불편하다고 저 친구가 불편할 이유 없고 
    저들이 날 불편해한다고 내가 불편할 필요 없다는거죠. 

    저들의 말로 내 재산이 증발했나요? 내가 2개월동안 노력해 만든 레포트가 증발했나요? 아버지가 갑자기 암이 생겼나요? 

    어느정도 스스로 감정을 다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공통의 목적을 추구함은 매우 중요하고 '정의'에 가깝다면 매우 귀합니다

    그러나 그건 공감과 이해를 통해 퍼지지 샤리아를 들고 싸우는 분들처럼 "우리를 따르라. 그렇지 않으면 죽으리라!"처럼 굴 필요는 없다는거죠. 

    음. 

    공감에 대해 온라인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덧 현실에서 들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ㅎ 

    공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단 하나

    어차피 다르니까. ^^  적당히 패스~
    탱크퀑의 꼬릿말입니다
    삶을 향한 의지가 뻗어나
    가지 끝에서 꽃을 틔우니
    만물이 깨어나 성장하더라

    어찌나 아름다운지
    어쩜 이리 멋진지
    죽음조차 성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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