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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론은. 12년 12월에 1차 예약분으로 리퍼기간이 한참 지났지만 무상리퍼 결정 받았습니다.
센터는 광주 KT 서광주지사에서 받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예쁜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더군요.(진짜 이뻐요. 장난 아님-_-;)
안쪽에 위치한 아이폰AS 센터로 들어가니 기사님에게 배터리 부분이 부풀었는지 베젤 부분이 벌어져 버렸다고 하니 열어보시구
열심히 사진을 찍고 애플쪽에 전화 하시더군요. 이래 저리 살펴 보시면서 사진 찍으실때 살짝 봐도 되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하셔서 흑흑흑.
오래 걸릴 것 같다고 하셔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패드시리즈들 구경도 하고 (에어가 없더군요. 좀 이상했어요. 왜 없지)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기사님이 배터리 부분 문제로 디스플레이 부분을 밀고 올라온터라 무상리퍼 대상이라고 하시더군요. 4에서 봤던 증상인데
5에서는 처음 보셨다고 하시네요. 리퍼 처리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리고 그동안은 임대폰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사드리고 나오니 다시 그 이쁜 아가씨에게 물으니 친절히 대기표도 뽑아주시고, 아무튼 임대폰을 신청하고 기다려서 받았는데
아이폰3를 꺼내주네요.. 하... 직원분도 안타깝다는듯이 웃음을... 이쁘긴한데.. 너무 느려 ㅠㅠ.
젤 오른쪽 것이 임대폰 3gs, 가운데 것은 예전에 사용했던 3gs. 형제가 생겼구나.
이상 광주 올레 센터 AS 후기 였습니다.
3줄 요약.
아이폰5 배터리 이상.
KT 직영 AS센터 방문
무상리퍼 끗.
직원 아가씨 겁나 이쁨. 이히히 다음주에 보러 갈 수 있구나! 하지만 난 말도 못 붙여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