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91756         


일단 저번글 링크입니다   

언짢아 하신분들 많음에도 불구하고 800개 넘게 추천 해주셨네요  

팀장하고 어쩌고 한거와 별게로 뜨거운 투표의지에 

몸둘바 모를정도로   

기쁩니다   

욕설이 써져 있는데 보여줄거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전 저글을 보여드렸고   

댓글로 올려주신 격언들도 보여드렸습니다   

팀장님과는 본디 막역한 사이었기에 욕 관련에서는 말씀 없으셨고요  

글을  30분정도 보시더니 곧 얘기하더군요     

그래 네 마음은 알겠다 근데 너는 문재인 지지자아니냐   

하지만 나는 박근혜 지지자인데 니가 투표하라는건

문재인 찍으라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문재인 을 지지하는건 맞지만 팀장님 보고 문재인을 

토표하라고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  

 투표자체가 중요한것이라고 박근혜를 찍어도 좋으니 

투표하시라고  

 어차피 그날 쉬지않습니까 따님한테 멋진 

모습보여드리라고요     

팀장님은 생각은 해보시겠다며 말을 마치셨습니다
 
퇴근할때까지   골똘히 생각한 하시다가 퇴근 하셨습니다     

언짢으셨던 분들 많으신데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의지가 이리도 뜨겁다는것에 

감사합니다     

투표자체가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리고   

투표합시다   

그래도 안생기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