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람들은 시체 사진을 보거나,그런 '잔인한'사진을 보면</p><p>대부분 혐오감을 느낍니다.혐오감의 기준을 어디다 두냐,어디가</p><p>정상이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라고</p><p>하겠습니다.시체 사진을 보면서 <br></p><p>학습ㅤㄷㅚㅆ거나,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그랬거나 그건 상관없이,</p><p>제가 보기엔 시체 사진을 보면서 혐오감을 느끼거나 그 사람에 대한</p><p>동정심을 느끼는 것과 그걸 즐기는 사람 둘을 봤다고 했을 때에</p><p>어느 쪽을 정상이라고 할까요?</p><p>문화적 상대주의에서도 '식인'은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에 의해서</p><p>위반되기 때문에 그걸 '나쁘다'고 하는 겁니다.</p><p>다시 한 번 말하면<br></p><p>'시체 사진'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p><p>혐오,동정심 이런 것들입니다.</p><p>이런 감정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합니다.</p><p>잔인한 것에 대해서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p><p><br></p><p>그런 취향을 존중해달라는 건 무리입니다.</p><p>그리고,그런 사진을 애초의 운영자님의 의도와는 달리 자극적으로</p><p>잔인한 사진만을 올리는 것을 그만두라는 것입니다.</p><p>그런 것을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폭력이나 전쟁 같은 자료에서</p><p>'경고'의 의미로서나 사용되라고 있는 것이지 그걸 보면서</p><p>즐기라는 건 아닙니다.애초의 목적이 퇴색된 채로 님들 마음대로</p><p>고어 사진을 올리면서,이 오늘의 유머 어느 한 곳에서 운영된다는</p><p>것이 불쾌하다는 것입니다.</p><p><br></p><p>그렇게 존중받고 싶으면,존중못하겠지만,그걸 즐기는 사람들끼리</p><p>말하세요.블로그나,비공개 클럽을 만드세요.아니 이것도 <br></p><p>제가 알기로 유럽쪽에서는 고어나 아동포르노는 금지되는 것으로 압니다.<br></p><p>그리고 그런 잔인한 사진은 뇌에 학습되서,그런 행동을 유발시키거나</p><p>익숙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자극적인 사진을 보면 더 자극적인 사진을</p><p>보려고 한다는 걸 들었는데,아무튼.</p><p><br></p><p>1.'일반적인 보편적인 도덕 기준'에 의해서 정상적이지 않다.<br></p><p>2.그리고,그렇게 존중받고 싶으면 본인들이 혼자서 즐기시지 왜 애초의</p><p>목적이 아닌 시체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기냐는 겁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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