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이ㅣ상하게 작성되거나 오타가 많을 수 있습니다*

헤..똥게는 구경만 해보고 써본적이 음스므로 음슴쳏ㅎㅎㅎㅎ
(^0^이거 꼭 해보고 싶었어요!!!)

어제낮에 남치니랑 영화관에 갔음
영화를  예매하고  상영관에  들어서려는데  꾸르륵  배가 아파옴 (사실  표끊을때  부터  심상치  않았음)

하도 똥게에서 많은 절망적인 상황을 많이 봐 왔기에
똥이 안나올것 같아도 참지않고  화장실로  직행함

다행히 아무도 없었음
맨 안쪽칸에 들어가서  한창  푸지직풍풍퐁퐁푸드덕  하는데
여자한명이 들어옴

나처럼 큰볼일이 급한것 ㄱ같았음..


나는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데
그여자가 죽을것처럼  발을 동동구르며
"흐..으어...빨리..빨리.."
이러면서 바지를 벗는것 같더니 변기에 앉은듯 ㅎ했음

그때 나도모르게 
"뿌직"
하고 소리를 내버렸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푸더더더ㅓ더더덕풍풍코앜아쾅쀼지직푸다다다닥!!!"

소리를 냄..

내추측인데 자기도 소리안나게 싸다가
내가먼저 선수쳐서 소리내니깐 맘편하게 싸는듯 했음ㅋㅋ..

그래서 나도 에잇 질수없지!하고
같이 뿡뿡거렸음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그분잌ㅋㅋㅋㅋㅋ 
캬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아하하핰ㅋㅋ앜ㅋㅋㅋㅋㅋ 하면서
육성으로 빵터져서 위아래로 이중창하심

결국 그뷴이 먼저 나가시고 물내리고 손씻고 저멀리 
사라질때까지 웃음소리가 끊이지않았다는...


행복한 볼일을 봤따고 함니다..



ㄷㄷ..어케 마무리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