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 권력의 언론 장악에 맞서 KBS와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받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투쟁할 것 △적폐 방송 권력을 몰아내고 KBS와 MBC를 공영 방송으로 돌리기 위해 촛불 시민들과 함께 투쟁할 것 △언론 부역자 KBS 이인호 이사장과 고대영 사장, MBC 고영주 이사장과 김장겸 사장이 물러갈 그날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하며 KBS·MBC 정상화를 위한 경남시민행동을 출범시켰었다고 전했다.
이후 시민행동은 영화 ‘공범자들’ 함께 보기 운동을 진행하면서, ‘KBSㆍMBC 적폐이사 파면 시민청원’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거리와 사업장을 돌며 언론노조의 파업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하면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면서, 팔용산 등반대회와 언론 노동자 힘내라 대회를 하면서 힘차게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