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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는 CCTV 인터뷰가 진단한 '한중 신뢰재건이 문대통령 마음속 최우선 과제'가 중국 취재 오진이라고 말하며,
이를 '한국인 불신'에서 근거를 삼았다.
취재 기사는 취재에서 인터뷰어의 '속 마음'을 표현할 보도권이 있고,
그 표현이 오류가 있는 것은 인터뷰어 당사자가 표현해야 정상이다.
이것인 '한국인'이란 불특정 다수가 표현권을 갖으려면 다른 취재 절차를 거쳐야 공정보도 기준을 충족한다.
문 대통령이 한중관계에서 '신뢰재건'은 수차례 반복해 써 온 용어이고
이를 '한국인 다수가 불신한다'는 근거를 오직 '수 많은 국내 현안'이 급작스레 등장했다.
한중정상회담에 앞서 중국언론들이 한국 대통령은 한국의'국내현안'에 대해 우선해야한다는
한겨레의 시각이 언론국수주의의 한 단면이 된다.
청와대 사전 보도자료에 의한 베이징발 기사는 현장성보다는 청와대 비서진의 시각이 우선 반영되면서
편협한 안보국수주의 조성의 현장을 보여준다.
출처 | http://m.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8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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