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주저리 대봅니다...
저 진짜 게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오늘 참 재미있게 졌네요...ㅋㅋ
지브롤터 공격이였습니다 전 라인이였구요...
같은팀은 잘 기억안나는데 메르시랑 트레이서 위도우 는 기억나네요...
아 리퍼도 있었구나...
아... 한조도.......
어차피 승패는 전 별로 신경안씁니다~
왜냐면 저도 못하는데 이기면 다같이 이겨서 좋은거고
졌다해도 제가 1인 몫을 못하기도 하니까요....
여튼 겐트위한 에서 겐지 빼고 다 있는 팀으로 시작을 했죠~
보통 저 가 지브롤터 할때면 항상 공격팀 앞에서부터 교전이 시작 되는데
희안하게 시작할때 교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일까요? 저희 팀원분들도 안보이셨어요....
여튼 화물이송 해야하니까 전 화물기사에 빙의해 열심히 밀었습니다~
쭉쭉 밀고갔어요... 저혼자... 처음 가기전에 잠깐 방해 받고
어찌저찌 그때 팀원분들도 오셔서 도와주셔서 뭐 아무탈 없이(도와주시곤 또 사라지시는...메르시분만 옆에계시고..)
쭉쭉 밀고나가 어느덧 마지막 고지가 눈앞이더군요...
그때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상대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바스티온2....... 토르비욘....... (싸이ㅋ..아니 메이코페...아니 메이도 있었네요...)
어찌저찌 잡아도 저짝 메르시는 어찌 그리 잘 살린데요??...
그리고 우리팀 메르시님은 왜 그때 갑자기 김병장님으로 바꾸신데요?.......
그렇게 그렇게... 혼자 밀고 밀고 메르시님도 같이 밀고갔던 화물은 끝내...
도착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제가 계속 라인으로 밀고 갈게아니라 저도 영웅을 교채하면서 했어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괜히 돌진했던것도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