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다는법을 몰라서
들으시면서 보시면 더 좋을거같아서 . .
제가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
세상에서 가장강한 두분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우리를 위해선 그 무엇이라도 할수있는분들이 바로 두분이십니다.
무뚝뚝한 아버지라고 해서 그자식을 사랑하지 않을까요?
천만에요 언제나 뒤에서 지켜봐주시고 계십니다
내가 말도안되는소리로 억지부릴때도
밖에서 말썽을 피웠을때도
언제나 묵묵히 뒤를 지켜주시던 강한분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늘 아버지께 애정표현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그 짧은 말조차 잘 하지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늘 곁을 지켜주십니다
내가 못난놈이든 잘난놈이든 아버지는 신경쓰지않습니다
어떤놈이되든 아버지께서는 지켜봐주십니다
분명 아버지께서도 힘든일 고달픈일 있으시지만
내색한번 하지않으시는 슈퍼맨들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들 입니다
그래서 더 철없이 투정부렸을지도 모릅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힘들게 일을하시는지조차 모르면서 돈 쓸줄이나 알았던 저를 반성합니다.
얼마전 목욕탕에서 아버지 한테 투정을했던게 기억에 납니다
"아빠 나진짜 어떡하면좋지 정말 대학 못가면 어떡하지.."
그떄 해주시던 말씀이 기억에납니다
"괜찮다 괜찮아 " 하는 그짧은 두마디속에 엄청나게 많은 뜻이 담겨있다는걸
그 어떤 길고 다양한 수식어보다 힘이됬는지 . . .
내가 버릇없이 굴어도 언제나 곁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부모님이고
이제는 제가 부모님을 위해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더욱이 우리 가족을 위해 묵묵히 힘든일을 맡아 하셨을 아버지의 짐을 조금은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멋진 가장강한 그 히어로가 바로 저희 아버지입니다.
아직도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을 주저하시는분이 있다면
꼭 그말 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