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Letters to juliet 이란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약혼자(빅터)가 있는 미국인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영국인 찰리(크리스토퍼 이건)가 처음엔 투닥투닥 하지만 할머니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길에 서로 사랑을 느끼게됩니다.

시작에는 서로 좋아하게 될줄 상상도 못했을텐데 서로 조금씩 친해지다가 운명이라는 감정을 느끼게되고 끝내 소피는 빅터와의 결별을 하고 난 뒤에 찰리를 만나기 위해서 미국에서부터 영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찾아갑니다. 혹시모를 스포가 되지않기위해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영화에서처럼 미국과 영국사이처럼 엄청난 거리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사랑(운명)을 만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내사랑을 위해 기꺼이 세계어디든지 만나러 간다를 택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깨끗이 잊고 평소처럼 살아가겠습니까 ?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글을 쓰는거구요.

분명 오유분들중에 "사랑을 해봣어야 알지" 하시는분들 계실텐데요 ...

그래서 제가 더 오유분들게 물어보고 싶어요.

왜냐면 많은 연예를 해보신 분들은 오히려 실질적인것을 더 따지는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묻고싶어요.

만약 당신이 로미오 또는 줄리엣이라하면 그짝인 줄리엣과 로미오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또 그친구가 지구반대편에있는 먼나라에 사는아이라면 어떡 하시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