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근 시사게의 이슈는 더민주의 총선 승리가 누구의 공인가를 따지는 논공행상이 된 것 같습니다.</div> <div>또한, 총선에서 당내의 누가 잘못했는가를 따지는 것도 같습니다.</div> <div> </div> <div>새누리의 과반을 저지한 총선 승리는 어느 새 잊으신 것 같습니다.</div> <div>좀 더 여유롭게 즐기셔도 됩니다.</div> <div> </div> <div>승리를 위해 매진한 더민주의 후보와 당직자들.</div> <div>부정개표의 걱정을 덜어주었던 수많은 자발적 감시자들.</div> <div>마지막으로 투표를 하러 여러가지 이유에도 불구하고 투표장에 나간 당신까지</div> <div> </div> <div>감사하고 고마울 일들이 넘치고 많은데...</div> <div>왜 벌써부터 잘잘못을 따지시나요.</div> <div> </div> <div>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div> <div> </div> <div>저는 전당대회가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div> <div>마음에 들지 않았던 후보, 더민주에서 당직 차지 하지 못하도록 할겁니다.</div> <div>내가 원하는 대선후보, 지난 대선과 다르게 당의 전폭적 지지 받으면서</div> <div>대선 치를 수 있게 당내 환경 조성하는데 제가 한 손 거들 수 있다면 참여할 겁니다.</div> <div> </div> <div>즐기세요.</div> <div>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div> <div>갈 길이 멉니다.</div> <div>지치지말고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