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닉언죄 죄송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영혼을위한시'님 나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덕분에 오랜만에 어머니와 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당ㅎㅎㅎ</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짱짱 감사드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영화 전반적인 스토리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유선 분에게 빙의 현상이 나타나 주위 사람이 죽어나가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를 알게 된 정신과 의사면서 대무당의 아들인 김성균 분과 영매 김혜성 분이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김성균 분을 촬영하고자 쫓아다니던 차예련 분과 함께 진행이 되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치료를 위해 빙의된 귀신이 어떤 귀신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더 이상의 설명은 스포만 될 것 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20일 개봉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상영시간이 오전과 심야 두 번이라던가</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심야만 있는 곳이 많아서 인기있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div> <div style="text-align:center;">공포영화를 못 보는 저에게도 무섭지 않은 공포영화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나눔해주신 티켓으로 간 거라</div> <div style="text-align:center;">후기를 솔직하게 써야할지 무섭지 않았지만 무서웠다고 써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정말 안 무서워서 그냥 솔직하게 쓰기로 하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솔직한게 더 나눔해주신 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ㅠㅠㅠㅠ그런거겠죠?</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정신의학과 의사가 신병에 대해서 진지하게 설명하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를 치료하는 부분은 조금 신선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제가 봤던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대부분 신병에 대해</div> <div style="text-align:center;">조현병의 증상으로 설명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무튼 가장 무서운 부분이 귀신이 나오는 부분이 아닌</div> <div style="text-align:center;">김혜성 분이 갑자기 뒤통수를 맞는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무섭진 않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다들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라 연기를 보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근데 김혜성 분이 왜 사투리를 썼다가 안 썼다가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글고 유선 분이 빙의되었을 때 화장.... 눈 밑의 빨간 섀도우...... 너무 별로였어여...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차라리 펄 없는 걸로 크리미한 걸 썼다면 진짜 피부인 느낌이었을 텐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제 기억으론 펄있는 걸 쓰면서 "섀도우로 그린 거다!!!!"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처음이 차라리 더 무서웠던 것 같은데 편집하다가 힘이 빠진 느낌이기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뒤에 모성애에 너무 집중하는 느낌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더군다나 가슴아픈 이야기가 더해져서 짠한 느낌도 많이 듭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뭐 내용이야 어찌되었든 무서웠으면 더 재밌게 봤을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실 영화관을 안 간지 꽤 오래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마지막으로 영화본게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center;">15년도에 영화관을 한 번도 안 간 것 같은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렇게 기회를 주신 '영혼을위한시'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영화도 완전 재밌었으면 더 좋았겠지만</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오랜만에 영화관도 가게 되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어머니와 데이트를 하게 된 것 만으로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다음에는 남친과 가고 싶네여(...)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후기 끝!</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