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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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새누리당의 목표는 한국의 파괴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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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다 무지한 것이 경제인데
정치보다 더 망가진 것도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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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기 위해 직구를 하고
싸게 부리기 위해 이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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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컴에 바이러스 경고가 뜨면 온갖 백신을 설치하지만
누군가가 민주주의의 경고라고 하면 선동이라 치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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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망하는 나라보다
부패로 망하는 나라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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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현실적이라 쓰고
부정적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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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란
어떤 요구에도 No 예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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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들은 입으로 밥을 먹고
손가락으로 똥을 배출한다.
[자아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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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하기 전에
스스로 그 질문에 답을 생각해보라.
그렇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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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답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니라
질문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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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각자의 답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인의 답을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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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물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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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를
생각하라.
후손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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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
온 생명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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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쌓으면 분별력이 생기고
세월이 쌓이면 통찰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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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1%의 예외가
99%보다 강력하다.
1%는 소수가 아니라
전체를 뒤집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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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낮은 곳에 위치하라.
모든 위대한 것은 낮은 곳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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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
단언컨대 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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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함부로 할 권리는
당신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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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때론
인간들속에서 인간성이 훼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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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도, 삶에서도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독서도 한것도, 살아온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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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철학은
실로 삶의 정수다.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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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큰 나무도
손톱보다 작은 씨앗에서 시작한다.
세월을 견디는 것이
지혜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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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 놓인 씨앗에선 싹이 자리지 않지만
너무 깊게 묻혀도 싹이 자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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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운동이 아니라 활동이다.
길은 걷지 않으면서
런닝머신 위에서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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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낙이 없으면
삶은 나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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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정부 통일정책을 믿느니
GOP 철책선에 넝쿨 장미를 감는 것이 훨씬 통일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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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0/21 02:06:19 110.35.***.22 구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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