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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06445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1
    조회수 : 344
    IP : 183.104.***.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4/26 00:51:18
    http://todayhumor.com/?sisa_506445 모바일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못한 세상.



    61.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못한 세상이 됐습니다. 국영방송과 언론은 통제 당하고, 장악됐으며

    진실을 캐내려는 알권리보다 정부의 보도지침만을 알리는 방송이 되었습니 다.

    정부는 구조보다 수습에 더욱 신경을 쓰고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두려워 여론을 분산시킬 대체 기사를 쏟아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임박설을 내보냅니다. 방송의 모든 예능은 멈춰도 야구나 축구의 스포 츠는 멈추지 않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 '팩트티비'를 여론을 조작하는 선동티비로 격하시키고 일베를 '인터넷 애국 우 파' 라고 표현하여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전체 신문 구독률의 80%를 차지하는 조중동이 이런 기사류의 기사를 은연중에 드러 냅니다.

    62. 정부가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국민들의 분노가 두려운 겁니다. 다가올 선거가 두려운 겁니다.

    기득권층이, 정치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뭔줄 아십니까?

    바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감히 미개한 국민들이 특별한 자신들의 생각을 알지는 못하고 어리석게 군다고 말입니다.

    그냥 우리가 시키는대로 하면 될텐데 나선다고 말입니다.

    63. 영화, 매트릭스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꿈속에서의 현실을 유토피아로 만들어놨더니 꿈을 깨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사람들이 물질적인 가치를 어느 정도 채우고나 면 정신적인 가치를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꿈속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 가난하고, 싸우고, 불평등하게.

    그러자 꿈에서 깨는 사람이 극히 줄어들었다."

    어쩌면 정부는 정치에 관심을 못가지게 하려고 우리를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건지도 모릅니다.

    가난한 자는 먹고 사는 문제에 떠밀려 '행복한 삶, 다수의 행복, 올바른 정의, 평등과 자 유' 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2500년전의 플라톤이 예 언합니다.

    64. 정치의 관심이란 지속적인 관찰입니다. 도둑을 막는 것은 '경찰' 이 아닙니다.

    이웃집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입니다. 그런 시선들이 범죄를 예방합니다.

    제 페친들 중에서 인터넷으로 24시간 중계되던 유스트림, 팩트티 비,뉴스타파를 본 적이 있습니까? 손석희님이 진행하는 뉴스 나인이라도 보고 있 나요?

    (무려 종편인 JTBC가 이런 방송을 하고 있습니 다. 그 뿌리가 나쁠지언정 현재로선 가장 믿을만하 고 신랄한 방송이라니. 이 얼마나 모순입니까? )

    여러분들. 신문을 읽고, 기사를 스크랩하고 있습니까?

    65. 자신은 선동이나 편향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구요?

    여러분. 그건 진심으로 멍청한 소리라고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객관이요? 객관이란거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객관이란 '정보가 모두 공개되었을 때' 주관이 판단의 중심에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정보가 모두 공개됩니까? 현재의 언론이나 국영방송에서 나오는 정보가 모두 현실이고, 사실이고, 진실로 '진실이다' 말할 수 있습니까?

    (이미 이명박 시절에 낙하산 인사로 MBC, KBS, YTN 모두 수술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분들은 W, 시사매거진 2580, 돌발영상이 티비에 나온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파업 8개월 동안 수많은 기자들이 정직과 인사발령 당했습니다.

    정부는 누군가의 아버지였던 그들의 생사여탈권 을 쥐고 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돈 앞에서 우리는 비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생떼같은 자식들 앞에서 그 누가 당당해지겠습니까?)

    66. 정보의 통제권은 기득권층에서 관장합니다. 정보는 모두 위에서 통제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애초에 객관적일 수가 없습니다. 정부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보낸 정보만을 가 지고 우리는 '사실'을 착각합니다.

    <철수가 공부를 했지만 사실 5분밖에 하지 않았 습니다.> 그럼 언론은 '철수가 사실 공부 5분 밖에 하지 않 아' 라고 해야하지만 현재의 언론은 '철수가 어제 공부를 했다.' 라고 합니다.

    둘 다 사실이지만, 후자는 '내부의 진실'이 아닌 외적 사실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실로 객관이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나는 객관적인 사람이니까, 침묵하겠어. 나는 중립적인 사람이니까, 훗날 진실을 나올때 까지 조용할거야"

    라는 말은 사실 아무것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중립은 모든 것을 알았을 때 중심을 서는 것이지 이것도 모르고 저것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네, 진실은 나오지만 그것은 침묵하지 않고 외친 사람들의 의해서 나 온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67. 침묵은 미덕이라는 말은, 언제나 양반층이 노비들에게 하던 말입니다.

    침묵은 미덕이다. 그러니 불의가 닥쳐도 침묵하거라. 삶은 새옹지마 아니더냐?

    68. 여러분 말이 길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읽고, 스크랩하세요. 우리는 객관적일 수 없으니 드러난 정보라도 최 대한 모아야 합니다.

    현장에서 나오는 말에 집중하고, 걸러진 기사의 경우에는 50%만 믿으십시오.

    69. 객관적이란, 행동하는 지성인에게나 나오는 것입니다.

    70. 그리고 다시금, 행동하는 자에게 고민은 없습니다.

    -간첩 아닌 예비군 6년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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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8 00:04:27  182.215.***.41  독감주의보  37399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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