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대학교 입학 후 </div> <div>장학금 받을 머리는 아닌 관계로 </div> <div><br></div> <div>독서나 하자 했던 오늘 날. </div> <div>도서관 대출이력이 드디어 </div> <div>800권을 돌파했네요.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475320UqbesMBjIjS4jCbMklqs7V7CPdLj.jpg" width="469" height="351" alt="K-60.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조선왕조실록은 연산군에서 인조까지 내려오는 발암라인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책 읽는게 좋아서 </div> <div>졸업 후 취직한 곳도 그만두고 </div> <div><br></div> <div>사서학과로 다시 왔는데.. </div> <div>와서보니 사서학과의 장래가 밝진 않네요.. </div> <div><br></div> <div>좋아하는 건,</div> <div>그냥 좋아하는 걸로 남겨뒀어야 됐나 싶기도 하고.. </div> <div><br></div> <div>쓰다보니 넋두리가 되었다는..</div> <div>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div>
지식인이란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다.
정의와 자유, 선과 진실, 인류 보편적 가치가 유린당하면
남의 일이라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간섭하고 투쟁하는 사람이다.
-장 폴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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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09 19:06:38 121.165.***.111 min_doong
554540[2] 2015/02/09 19:39:27 116.122.***.92 흐안나
440722[3] 2015/02/09 20:06:53 118.219.***.93 달달한모찌
575772[4] 2015/02/09 20:38:17 119.192.***.224 에바그린짱
456910[5] 2015/02/09 21:24:56 180.69.***.149 잘될거야!
441181[6] 2015/02/09 21:29:16 182.208.***.22 nana0524
358838[7] 2015/02/09 22:25:53 112.159.***.74 세자르
522611[8] 2015/02/10 00:01:29 211.209.***.250 lepointzero
559619[9] 2015/02/10 18:56:46 112.168.***.103 홀로부대
17843[10] 2015/02/10 21:06:14 223.62.***.15 잘못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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