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과
국가운영은 별개이다.

조선시대 가뭄이 들어
농사에 지장이 생겨
먹고사는데 문제가 생기면
나랏님 잘못이라
몸을 청결히 부정타지 말라고
기우제도 지냈는데

지금 부동산폭등은 21세기
더 큰 문제이다.

시사게시판 많은 글들을 보면
현실을 알면서도 애써 외면한다

코스피가 역대급으로 오른것처럼
부동산도 올라간거다?

다주택자들 때문이다?

서울만 벗어나도 저렴한 아파트가 많다?

코스피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지난 2,3년 부동산이 100% 급등한것처럼
현실적인 소득상승은 없었다.

불과2~3년전 임대사업을 장려한 정부였다

서울 벗어나 인프라 포기하면서 저렴한 집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될까?
지방이라고 안오른것도 아니다.

2030은 지금 돈을 벌어도 내집마련 못하는 시대에 직면했다.
이 불안함과 무력감을
나때는 노력으로 샀는데?
지금 정부의 문제가 아니다와 같이 외면하고 해결못한다면

도덕적으로 정치를 잘하여도
가장 큰 민생에 오점을 만든다면
정권교체는 당연시 한 일이다.


2030이 클럽가고 술먹고싶어서 오세훈 뽑았는데
어른말안듣고 그러더니 코로나봤지? 쌤통이다
라는 시사글을 읽은 후
어이없어서..
푸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