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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4489
    작성자 : 라케
    추천 : 6
    조회수 : 1284
    IP : 110.35.***.35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10/03 16:34:17
    http://todayhumor.com/?pony_4489 모바일
    [자작/팬픽]공주님께 알려드립니다. 우린 영웅은 아닙니다-1

    이퀘스트리아의 수도, 캔틀롯은 이 일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는 동시에 반쯤은 혼절하고 있었다. 총리대신 푸딩 헤드의 보좌관 스마트 쿠키는 이 일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려 아예 출근하지 않았고(현실도피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팬시 총사령관은 루나 현주가 자신의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려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망아지 포니를 막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국무부가 우습게 느껴진다면 루나 현주가 천체도 움직이는 마법을 쓰는 유니콘 왕실의 딸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시길.) 그렇게 왕실 전체가 대대적 도탄에 빠졌을 무렵 플래티넘 공주는 허리케인 위를 정신적인 사망 사태에 이르게 하고 있었다.

     

    물론 그녀가 남편을 괴롭히며 사디스트 적인 쾌감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기실 어느 어머니라도 자신의 자식이 드래곤에게 납치되면 이런 정신 착란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보통 아니겠는가.

     

    그렇게 서로에 대한 책임, 분노, 이성은 잠시 집나가고 없는 듯한 대화아닌 대화가 지나간 뒤로 둘은 잠시 이성적인 대화를 나누기로 합의를 보았다.

     

    “들어보시오, 부인. 방금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말했던 것 같지만 우리에겐 드래곤을 이길 만한 전력이 없소. 솔직히 우리는 여지껏 전쟁을 치러왔잖소?”

     

    “알아요, 안다고요!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그렇게 편안해보일수 있지요? 지금 우리 셀레스티아가 납치되었다고요, 그 끔찍하고 괴상하고 징그럽고 무례하며 생각 없고 비이성적이며 공포스러운 드래곤한테! 지금 그 비늘달린 끔찍한 괴물이 우리 티아에게 털끝 하나라도 발굽댄다고 생각하면, 끔찍해! 이건 끔찍하다고요! 오, 제발!”

     

    “부인, 진정하시오. 지금 팬시......”

     

    “그래, 팬시! 그녀는 왜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나요? 그녀는 총사령관이 아니었나요?”


    “그대가 잊어버린 것 같아서 말하는 건데, 그녀를 총사령관에 올리자고 강하게 주장한 것은 당신이었소. 휴전 협정을 맺은 것에 대한 공의 표시라면서 말이오. 그녀는, 드래곤의 D만 들어도 그녀가 원래 있던 마을로 도망쳐버릴 위인이오.”

     

    “아, 맞아. 그랬지. 그렇다면,”

     

    그녀의 입이 다음 헛소리를 위해 살짝 열린 순간 대문은 거의 부서질 듯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하하하하하! 총리대신 출근했습니다! 아, 플래티넘 공주님. 현주께서 납치당하셨다고요? 그것 참 축하드립니다! 아하하하핫!”

     

    허리케인 위는 푸딩 헤드 총리대신을 죽이는 것과 이퀘스트리아 왕조 최초의 총리대신을 죽이려드는 자신의 부인을 막는 것 중 무엇이 자신에게 이로울지 고민해야만 했다.

     

     

     

     

     

     

    드래곤 스피크라드(speakloud)는 드래곤 사이에서도 괴짜 소리를 듣는 드래곤이자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여지껏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강대한 드래곤이었다. 욕설은 애교이며 폭력은 농담인 드래곤 사회를 고려해볼 때 그것은 대단히도 놀라운 일이었고, 그런 드래곤이었기에 자신의 발톱 정도 크기인 지성체와의 대화를 그리 꺼려하진 않았다.

     

    오히려 성실할 수준으로 그는 그 작디작은 지성체와의 대화에 응했다.

     

    “그리하야 본(本)은 그대를 잡아먹지 않는다. 드래곤 스피크라드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거짓말! 날 잡아먹을 거잖아! 그렇게 말해서 날 방심하게 만들어놓고는 날 잡아먹어버릴 거잖아! 날 풀어줘! 이 비늘 달린 괴물아!”

     

    “흐음,”

     

    솔직히 스피크라드는 이 대화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어떤 드래곤도 그에게 이렇게 무례하게 굴진 않았고 다른 생물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이 비이성적인 대화에 이성적인 대답을 하는 것을 그는 기꺼워했다. 물론 셀레스티아 현주는 이 파격적인 행운을 즐거워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아직 페가수스가 아이를 물어다 준다고 믿는 어린 망아지일 뿐이었기에.

     

    “그대여, 이름이 무엇인가?”

     

    “세, 셀레스티아...... 후세에 이퀘스트리아를 통치할 셀레스티아 현주다!”

     

    “그런가. 본은 스피크라드다. 딱히 지배하는 것은 없다. 그대여, 통치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뭐, 뭐?”

     

    “통치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물었도다.”

     

    “토... 통치에 필요한 것은... 국민에 대한 사랑이다!”

     

    외무대신이며 그녀의 선생이기도 한 클로버가 늘 그녀에게 강조한 소리를 셀레스티아는 외쳤으며, 스피크라드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틀렸도다.”

     

    “잡아먹을거야?”

     

    “뭐라하였는가.”

     

    “문제 틀렸으니까 잡아먹을거야?”

     

    거의 모든 옛날이야기가 그랬기에 과거를 추억하기보다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상상하는 것을 즐길 나이인 셀레스티아는 울망울망한 눈빛으로 스피크라드를 바라보았고 그는 모호한 기분을 느꼈다.

     

    “아니도다. 솔직히 본은 포니 종의 육질에 관심이 없도다. 본이 그 질문을 한 까닭은 본이 그대를 잡아먹지 않을 것이란 걸 가르쳐주기 위함이도다. 알아두어라. 그대가 국민을 통치할 때 필요한 것은 식량, 땅, 군사력이도다.”

     

    “군사력?”

     

    “군사력은 외적을 물리치기 위함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국민들의 안위를 위함이 더 크도다. 물론 가끔 자신의 역할을 착각한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써먹을 때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그것이도다. 어찌되었든 그대의 아비인 허리케인과 그대의 어미인 플래티넘은 이 땅을 그대들의 나라인 이퀘스트리아를 위한 국토로 삼았도다. 맞는가?”

     

    “마, 맞아.”

     

    “그리고 풍요로운 대지를 통해 그대들은 식량을 얻어내었지. 그것이 문제이도다.”

     

    “무... 문제?”

     

    “그렇도다. 문제. 본이 보아하니 그대의 어미인 플래티넘은 유니콘들의 특질을 살려 보석들을 캐내는 것 같던데, 맞는가?”

     

    “응...”

     

    “본을 비롯한 우리 드래곤들은 보통 보석이 주식이도다. 보석을 먹으며 몸을 키우지. 물론 다른 것들을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했을 때 우리들은 드래곤 본연의 힘을 내지 못하는 도다. 그렇기에 본은 보석을 필요로 하는 것이도다. 이해하는지?”

     

    “이, 이해했어.”

     

    “처음엔 본도 드래곤의 아량을 배풀어 그대들이 보석을 파가는 것을 이웃에 대한 호의로 생각하기로 했도다.”

     

    “이웃?”

     

    “본은 그대들이 오기 500년 전부터 이곳에서 살아왔도다.”

     

    셀레스티아는 이 정신이 아득해지는 시간 단위에 잠시 입을 다물었고 스피크라드는 슬쩍 그녀를 바라보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허나 그대들은 너무나도 많은 보석들을 갈취해갔고 본은 그대들이 자주 쓰는 서찰로써 본의 뜻을 전하기로 했도다. 하지만 어떠한 회신도 돌아오지 않았고 본은 그것을 본의 제의가 무시당했단 의미로 여겼도다.”

     

    “서찰? 우리는 그런 것 받은적 없......”

     

    셀레스티아 현주는 그렇게 말하는 도중, 작년 그리핀이 물고 온 석판을 기억해냈다. 분명 그곳엔 ‘드래곤 스피크라드’라는 서명이 되어있었으며 푸딩 헤드 총리대신은 이것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플래티넘 공주를 설득하려 들었지만 플래티넘 공주는 이를‘글을 쓸 줄 아는 얼간이가 이퀘스트리아 왕가를 욕보이기 위해 한 장난질’이라 해석하고는 이 일을 저지른 ‘얼간이’에게 천문학적인 현상금을 매기는 것으로 일을 끝마쳤다.

     

    셀레스티아 현주와 루나 현주는 이 일을 그냥 재미있는 사건으로만 기억했고, 지금 셀레스티아는 그 일을 죽도록 후회했다. 어째서 그때 푸딩헤드와 같이 플래티넘을 설득하지 않았을까.

     

    “우리 엄마 아니, 어마마마는 그걸 장난인줄로만...”

     

    “되었도다. 어차피 본은 그대를 유괴했고 이젠 협박장을 쓸 것이도다. 그대여, 그대 포니들은 생각하는 종인가?”

     

    “응?”

     

    “그렇다면 잠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도록 하라. 본은 협박장을 써야하겠다.”

     

    스피크라드는 쿵쿵 거리며 자신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버렸고 셀레스티아는 그로부터 얻어낸 생각할 시간으로 열심히 자신의 상황을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다.

     

    “괜찮아. 괜찮을거야. 스피크라드는 날 안 잡아먹는다고 했고, 그리고 아바마마랑 어마마마도 나를 구하러 열심히 생각하시는 중일거야.”

     

    그 외에도 그녀 주위엔 수많은 포니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그녀에게 큰 위안은 되지 못했다. 첫째로 위대한 마법을 보여주기보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더 좋아하는 클로버, 자신보다 더 무서워하는 것이 많은 팬시, 푸딩헤드와 싸우느라 하루 종일 정신없는 스마트 쿠키. 솔직히 그들 모두는 하나같이 안심이 되기보단 불안을 일으키는 것을 더 즐기는 자들이었고 그렇기에 드래곤 스피크라드가 다시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녀는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었다.

     

    “으음, 그대여?”

     

    “훌쩍, 왜, 왜!”

     

    “별건 아니도다. 그대가 혹여 도망친다면 그대의 나라를 불살라 버리겠다고 말하려왔도다.”

     

    셀레스티아 현주는 불쌍하게도 기절하고 말았다.








    위 글에서 쓰인 ‘현주’라는 호칭은 사실 조선시대에서 왕세자의 적녀를 가리킬 때 썼던 말입니다. 공주의 딸은 품계가 없지만 모녀사회로 보이는 이퀘스트리아와 연극 마지막까지 ‘공주’로 밖에 불리지 않았던 플래티넘 공주를 고려해 볼 때 아직 실질적 왕권을 가지지 않은 셀레스티아나 루나는 왕세자(여기서는 왕세여?)의 적녀를 가리키는 ‘현주’가 어울릴 것으로 보아 이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주’의 남편인 허리케인 사령관은 ‘부마도위’이니 ‘위’ 쯤으로 불리지 않았을까 하여 이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혹여 허리케인 사령관은 여자가 아니더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팬픽의 자유를 말하겠습니다.




    *링크

    2화

    3화







    2012.10.26 수정 : 푸딩해드의 보좌관의 공식이름인 스마트 쿠키로 수정합니다

    2013.01.07 수정 : 보배로운 존잘느님 Jensen님 께서 만들어주신 포스터를 첨가했습니다.

    라케의 꼬릿말입니다
    난생 처음 팬픽이란걸 써보는군요.
    어어엉어ㅓㅠㅠㅠㅠ 조아라에 올리는 제 작품도 아직 완결내지 못한 마당에 팬픽이라니 정말 배불러 터진 일입니다 ㅠㅠㅠㅠ
    다쓴글이니 제 임의로 잘라서 랜덤한 시각에 올릴 예정입니다.
    글 장르는.. 동화? 으하하하 용에게 납치당한 공주님이라니 딱 동화얘기 아니겠습니까 으하하하하하
    그나저나 정말 못썼군요 ㅠㅠㅠㅠ 제길 다신 팬픽따위 쓰나봐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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