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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15610
    작성자 : 라케
    추천 : 9
    조회수 : 271
    IP : 110.35.***.252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2/11/25 20:15:41
    http://todayhumor.com/?pony_15610 모바일
    [자작/팬픽] 한밤중의 축제 4 (완)

     1화 보러 가기!

    2화 보러 가기!

    3화 보러 가기!










    4

     

    “왜? 핑키파이?”

     

    “그러니까.... 오늘 날씨 좋지 않니?”

     

    “음... 이런 말해서 미안하지만, 아직 밤인데?”

     

    “아, 맞다. 오늘 거미가,”

     

    “살아있다고 하려면 관둬. 오늘은 그 이유는 질렸다고, 핑키.”

     

    트와일라잇은 빨리 돌아가 실험을 재개하고 싶었다. 지금 이렇게 손 놓고 있는 동안에도 실험에 투자할 피 같은 시간들이 흐르고 있는 것이었다. 분명 우정도 중요하지만, 이번의 실험 또한 중요했다.

     

    “아, 알겠어. 트와일라잇. 근데 이건 꼭 들어줬으면 해. 정말..... 중요한 말이야.”

     

    “그래. 뭐길 레 그래?”

     

    핑키파이는 잠시 트와일라잇을 보고, 아래를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핑키파이는 입을 달싹였고, 트와일라잇이 ‘그냥 갈게.’라는 말을 하기 직전 핑키파이는 입을 열었다.

     

    실험, 그만둬.”

     

    “응?”

     

    “실험 그만두라고. 당장 여기서, 그만 둬.”

     

    “실험을… 그만두라고? 왜?”

     

    평소의 핑키파이였다면 그저 웃고 지나갈 농담으로 여겼겠지만, 지금 그녀는 너무나도 진지해보였고, 농담을 할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트와일라잇은, 그 너무나도 명백한 ‘명령’에 머리가 살짝 멍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트와일라잇,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실험은... 위험해. 정말로 위험하다고.”

     

    “그, 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할 수,”

     

    “없어.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할 수는 없어. 하지 마. 제발, 트와일라잇. 그냥 안 해주면 안 될까?”

     

    “명백한 이유 없이 그냥 실험을 하지 말라는 건... 좀 듣기 그런데, 핑키.”

     

    “내 말이 이상하게 들린 다는 것, 알아. 이상하게 들릴 수 있어. 물론, 그래. 아무런 이유 없이 그만두라고 하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트와일라잇. 네 실험은...”

     

    “그래, 위험하다는 소리겠지. 왜 인지 설명을 해줘. 그래야 나도 너의 말을 들을 수 있지 않겠어?”

     

    “그러니까, 설명은 못해. 하지만, 트와일라잇, 그 실험은,”

     

    “관둬. 계속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할 거면 그냥 가버리겠어.”

     

    핑키파이는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트와일라잇도 잠시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어쩌란 말인가. 이건 당연한 일인 것이다. 어찌되었든, 그런 것이다. 트와일라잇은 핑키파이에 대한 생각을 접기로 했다.

     

    “트와일라잇, 그만 둬.”

     

    “작작해.”

     

    가면 갈수록 퉁명스러워지는 자신의 말투에 트와일라잇은 소름을 느꼈다. 그리고 이리도 진득하게 달라붙는 핑키파이에게도 역겨움, 비스 무리한 무언가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기분이 느껴졌다.

     

    “친구로서, 하는 부탁이야. 트와일라잇. 네 실험은...”

     

    “그만, 지긋지긋해! 똑같은 말만 반복할 생각이면 꺼져! 핑키파이!”

     

    핑키파이,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이 익숙한 액체로 젖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트와일라잇은 부정했다. 부정할 수 없었다.

     

    그것은 눈물이었다.

     

    “알……. 겠어, 트와일라잇. 미안해, 방해해서. 나... 갈게.”

     

    조용히 문이 닫혔고, 트와일라잇은 혼자 남았다. 트와일라잇은 또다시 무언가가 느껴지는 듯 했다.

     

    자신에 대한 지독한 혐오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도대체, 왜 그런 거야, 트와일라잇? 잘은 모르겠지만 핑키파이는 널 위해서,”

     

    “실험할 때는 잡담하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 스파이크.”

     

    “.... 알겠어.”

     

    트와일라잇도, 스파이크도 그것이 부당한 불평임을 알고 있었지만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찌되었든 핑키파이는, 핑키파이다. 오늘은 저렇게 울며 나갔지만, 또다시 방긋 방긋 웃으며 돌아올 것이다.

     

    그것은 트와일라잇의 핑키파이에 대한 믿음이었다. 그녀만큼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은 그녀 자신에게 또 다른 지독한 혐오가 느껴지게 하는 원인이기도 했다.

     

    끔찍스러운 기분이었다. 이건 결국, 자기기만이 아니던가. 웃기는 소리였다. 뭐가 믿음이란 말인가. 웃기는 소리였다. 뭐가 그리도 잘난 우정이란 말인가. 또다시 자신은 내일이 되어 셀레스티아 공주께 편지를 부칠 것이다. 내용은 이렇겠지.

     

    ‘셀레스티아 공주님께, 이번에도 저는 우정에 대한 지식 하나를 배웠습니다.

     

    역시 우정은 변하지 않는 진실한 것이었습니다. 하하하, 친구에게 욕 한번쯤 해봐도 괜찮은 것이더군요. 핑키파이는 변함이 없는 모습으로 저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

     

    그럴 순 없었다. 트와일라잇은 당장 실험을 그만두고 핑키파이에게 달려가려 했다. 그러려 했다.

     

    “트와일라잇! 징조야! 네 실험이 성공한 거라고!”

     

    스파이크의 격앙된 말에 트와일라잇은 실험 중이던 그 알 수 없는 모직물에 고개를 돌렸다. 스파이크의 말 대로였다. 모직물의 주위에는 푸른 원호가 번쩍이며 트와일라잇의 각막을 비추고 있었다. 확실한 성공이었다. 적어도 성공의 징조라는 것은 명백했다.

     

    “서, 성공이라고. 트와일라잇!”

     

    “맞아, 성공, 그렇지. 성공이지.... 성공이야! 성공이라고! 역시 그 세계에서 들어온 물질은 역적작용으로 인해 그 세계로 가는 문을 열 수가 있는 거였어!”

     

    스파이크는 분명 트와일라잇이 하는 말의 반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녀가 진심으로 기뻐한다는 건 알 수 있었고, 그녀가 이런 기쁨을 나누는 걸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럼, 애들 불러올까?”

     

    “응?”

     

    “알려야하지 않겠어? 이런 좋은 일은....?”

     

    “... 됐어.”

     

    "뭐라고?“

     

    “됐다고. 부를 필요는 없어.”

     

    “하지만,”

     

    “됐으면 된 거야. 스파이크.”

     

    “알... 겠어.”

     

    스파이크는 잠시 고개를 숙였고,

     

     

     





     

    5

     

    좋았어.

     

    미소를 지었다.

     

     

     





     

     

     

    6

     

    “그럼, 갔다 올게. 스파이크.”

     

    “응, 조심해서 다녀와.”

     

    “걱정 마. 아무 일 없을 테니까.”

     

    트와일라잇은 스파이크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 따뜻한 인사에 스파이크는 미소를 지었다.

     

    “꼭, 돌아와야 돼.”

     

    “걱정 마,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어?”

     

     




     

     

    7

     

    그럼, 무슨 일이야 있기 마련이지.

     

     

     





     

    8

     

    “그러면, 다녀올게. 도서관 잘 보고 있어.”

     

    “응. 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은 스파이크에게 미소를 지어준 다음 모직물 주위로 펼쳐진 푸른 원호 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트와일라잇, 그녀는 순간 이동에는 타고난 마법사였다. 그 의미는 자신이 순간이동을 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소리였다.

     

    이번엔 아니었다.

     

     

    그 순간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길어졌다. 트와일라잇은 그것이 단순히 시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통로의 면이 꼬였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그 시간은 너무나도 길었다. 이번의 이동은 단순한 시공간 이동이 아니란 사실을 절감하면서 트와일라잇은 최악의 상황들을 상정하기 시작했다.

     

    일단 이런 상태 그대로 시공간 미아가 되어버리는 상황.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며 시공간에 갇혀버리면 마법 또한 쓸 수 없기에 달리 방도도 없다. 트와일라잇은 얼른 이 가능성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두 번째는 이 시간대가 무한히 길어지는 상황. 위 상황보다는 낫지만 거기서 거기인 상황. 이 또한 목숨을 걸고 마법을 쓰지 않는 한 달리 방도가 없다. 트와일라잇은 이 가능성도 폐기했다.

     

    세 번째는,

     

     

     

     

     

     

     

    9

     

    시끄럽네.

     

     

     

     

     

     

     

    10

     

    트와일라잇은 눈을 떴다. 너무나도 어두운 방, 아니, 방이 아닐지도 모른다. 존재하는 것이 어둠뿐이었기에 달리 어떠한 짐작도 할 수 없었다. 스멀스멀 몸속으로 파고드는 두려움에 소름이 끼쳤다.

     

    괜한 호승심이었을지도 모른다. 어째서 그렇게 아무런 대책 없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구멍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단 말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말이 안 돼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트와일라잇은 일어서려 했고, 잠시 말을 잃었다. 그녀에겐 다리가 없었다.

     

     

    “거봐, 트와일라잇이랬잖아?”

     

     

    어둠 속의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다. 약간 굵은, 남성의 목소리일 듯 한 음성.

     

    “아, 젠장. 좋아, 이번에는 네가 이겼군.”

     

    트와일라잇은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었다. 그녀에게는 입이 없었다.

     

    그녀에게는 발이 없었다. 그녀에게는 앞발이 없었다. 그녀에게는 갈기가 있었다. 트와일라잇은 자신이 왜 이 지독한 어둠속에 빠졌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는 눈이 없었다.

     

    “우리의 포니가 좀 많이 놀란 것 같은데?”

     

    “내 알바냐. 야, 잘라.”

     

    무엇을 자르란 소리일까. 트와일라잇은 몸부림을 치려했지만, 그녀에게는 몸이 없었다.

     

    그녀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퍽석 하는 소리가 어둠을 진동시켰다.

     

     

     

     

     






     

     

     

    11

     

    위험하다고 했잖아.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트와일라잇은 눈을 떴다.

     

    “워, 트와일라잇. 일어났어?”

     

    “스파이크?”

     

    “.... 왜 그런 눈으로 봐?”

     

    “아, 아니.... 여긴 어디?”

     

    “도서관이야. 어디 아파, 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늑한 침대와 익숙한 공간들. 여지없이 그녀가 사는 도서관이었고, 포니빌이었으며, 이퀘스트리아였다.

     

    “아니, 아니야. 근데... 우리 실험하고 있지 않았어?”

     

    “실험? 너 핑키파이의 파티 때문에 지쳤다고 오늘 하자며?”

     

    “아, 참 그랬었지.”

     

    확실했다. 분명 핑키파이의 ‘거미가 살아있는 기념’ 파티를 다녀오고선 지쳐서 쓰러졌던 것은 잊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스파이크가 웬일로 실험 준비를 끝내놨었지만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었지.

     

    트와일라잇은 자신을 긍정했다. 그러했다.

     

    “그러면, 실험을 시작해볼까?”

     

    “아, 잠깐. 그건 좀, 힘든데.”

     

    “설마 내 최고의 조수가 일하기 싫다고 빼는 거야, 응?”

     

    트와일라잇은 짓궂게 웃으며 스파이크의 옆구리를 찔렀고, 스파이크도 웃어주었다. 늘 같은 하루였다.

     

    여지껏 계속되어 온 하루들과 같은 하루였다. 그 사실이 트와일라잇은 마음에 들었다.



















    *********************************************************************************



    에필로그 비스무리한게 남아있긴 한데 그건 거의 금서 수준의 묘사가 가미되어있기에 올리진 못할것 같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전 약속드린데로 팬픽에서 당분간 손을 놓겠습니다.


    어째 가면갈수록 줄어드는 글실력이 한탄스럽기도 하고, 다른 곳에 연재하고 있는 글도 이제 슬슬 시동걸어야하거든요 :D


    이 말이 포니게를 떠나겠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전 언제나 이곳에 진득하게 뒹굴거릴 거에요. 와하하핫.


    제가 글에 손을 놓는  동안 포게의 문예부흥이 끝없이 지속되기를 빌며 이만 부족한 글쟁이 라케는 물러가겠습니다.


    모두 잘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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