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민주화 당했다'는 의미란?
일베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오유와 비슷하게 추천/반대가 있는데 반대 버튼이 [민주화] 라고 되어있고
일베에서는 자신들과 다른 성향의 사이트나 사람을 공격하는걸 산업화, 반대로 공격당해서 버로우 타거나 안좋은 일을 당하는 것을 민주화 당했다고 표현한다. 그리고 이게 퍼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안좋은 일이 닥쳤을 때 민주화 당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되었다.
하지만 이는 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과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자제되어야 한다.
오유의ㅈ고딩인가 하는 분도 그렇고 어떤 의미인지도 생각안하고 유행인것처럼 '민주화 당했다'는 표현을 장난처럼 사용하는데
민주화가 안되었으면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헛소리 양산하는거나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버로우 타는걸 민주화 당했다고 표현하는데, 그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거라는건 알고 떠드는거냐고요.
민주화를 그렇게 부정하고 싶으면 북한가서 전향하고 살지 왜 한국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