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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달빛물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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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61545
    작성자 : 眞달빛물든
    추천 : 12
    조회수 : 2147
    IP : 211.201.***.186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5/08/28 10:18:31
    http://todayhumor.com/?cook_161545 모바일
    [TIP]너무 일찍 깨서 써보는 참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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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음갤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참치라는 것이 상당히 인식이 극단적으로 갈리더라구요.


    부페에 가서 냉동 돛새치를 먹고 '참치 최악이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나는 회를 못 먹어'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참치, 너무 비싸지 않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 그러면 참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


    1. 참치의 가격과 가격대에 따른 부위


    솔직히 참치의 가격은 절대 싸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가게의 스타트 가격은 2.5만원입니다. 1인 기준으로요.


    이 정도면 어지간한 지역의 족발 소자 가격입니다.


    이러한 진입 가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치를 포기하시죠.

    (사실 저도 자주 먹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점은 2.5만원은 어디까지나 마지노선이지, 모든 부위를 맛보려면 5만원 정도의 코스를 시키셔야합니다.


    그렇다면, 가격대별로 '이거는 나와야 갈만한 참치집이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발퀄 주의)



    최저가 코스




    참치애X이라는 프렌차이즈에서 살 수 있는 최저가 코스입니다.


    가격은 1.39였나... 아무튼 1.5미만입니다.


    참치집에서 2.5짜리 코스를 시키고 리필이 3번째가 되면 거의 이걸로 도배가 되지요.


    부페집에서 염수해동과정 거치지 않고 냉동상태로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맛이 없습니다. 크큭


    아무튼 새치류로 거의 구성이 되고, '김'과 '참기름' 맛으로 먹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팁 : 기름기가 적고, 가격이 싼 부위는 참기름, 김, 무순을 써서 먹는 것이 더 맛있게 먹는 법이 맞습니다.



    2.5만원 코스




    이것은 황새치입니다.


    참치집에서 쓰는 참치 제품의 가격을 분류하자면


    참다랑어>황새치>눈다랑어>황다랑어>돛/흑새치 + @(백다랑어를 비롯한 사실상 횟감으로 쓰기도 뭣한 제품군) 정도 입니다.


    2.5만원짜리 코스를 시키면 첫판은 눈다랑어와 새치, 황다랑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판에서 메인 비슷하게 나오는 게 바로 이 황새치죠.


    소매가는 500g에 약 25000원 정도?


    한 마디로 2.5만원짜리 코스를 시켰는데 이 부위를 한 점도 안 준다면, 그 참치집에는 다시는 안 가시면 됩니다.


    *팁: 황새치 뱃살은 맛이 굉장히 진한데다가 느끼해서 와사비 보다는 초생강을 1-2개 정도 집어서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5만원 코스





    가운데에 놓인 부위가 보이시나요?


    이것은 참다랑어의 대뱃살(오도로)입니다.(틀릴 수도 있으니 양해를...)


    아무튼, 이 부위는 3.5만원짜리 코스를 시키면 1-2점 정도 줍니다.


    소매가는 최하 100g에 만원 정도 합니다.

    (참치 집마다 두께나 길이가 전부 달라서 100g에 몇 점 나오는지는 추산 불가...)


    3.5코스를 시켰을 때는 첫 접시에 주기보다는 2,3 번째접시나 거의 마지막에 일어날 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무한리필 참치집은 2-3번 정도 리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10-20번 리필 시켜드시고 이거 바라시면...;)


    참치집에서 쓰는 참다랑어는 남방참다랑어나 축양을 거의 쓰는 데


    축양은 1-4번 대뱃살까지 있습니다.(지방질 함유량이 높을수록 1번)


    아마 3.5를 시키시면 4번 도로의 중간, 혹은 뒷 대뱃살을 주겠군요.


    아무튼 이 부위는 무순이랑 같이 먹기보다는 와사비만 올려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5만원 코스




    참다랑어 배꼽살입니다.

    (왼쪽에 검은색이 섞여 있는 것은 콧등살, 이후 설명)


    5만원 코스를 시켰을 때 이것을 대뱃살도 4점 이하로 주고, 이것을 아예 안 준다면


    그 참치집을 다시 방문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아야 합니다.


    이 부위는 소매 기준으로 앞뱃살을 구매하였을 때 나오는 부위인데요.


    앞뱃살을 구매한다 하더라도 가~장 앞부분에서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귀한 부위입니다.


    앞뱃살의 소매가는 최하 100g에 12000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제대로 썰면 몇 점 나오려나?


    아무튼 이 부위도 그냥 와사비랑 먹는 게 제일입니다.


    그리고 와사비보다 좀 더 좋은 게 있다면 초밥으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실장님이랑 좀 친해야 가능할 겁니다.




    7만원 코스




    여기서부터는 참다랑어의 대뱃살과 배꼽살을 얼마나 좋은 품질로 주느냐, 아니면 더 많이 주느냐로 갈립니다.


    5만원짜리 코스를 시켰을 때, 가마도로를 한 점 먹거나 못 먹거나 할 수 있는데요.


    7만원짜리 코스에는 아마... 나올겁니다.




    저도 사실 가마도로는 구별 못 합니다.


    사진 가운데에서 왼쪽에 두 점 있는 것이 가마도로인지, 확인 가능하신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가마도로가 있는 부분의 소매가는 100g에 16000원입니다.


    아무튼 가격대에 따른 설명은 여기까지!






    2. 집에서 참치를 먹는 방법


    집에서 참치를 먹으려면 준비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생와사비, 사시미칼, 초생강


    이것들은 중요순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생와사비 말고, 진짜 생와사비가 필요합니다. 카네쿠 505라든가 녹미원 생와사비 같은 거요.

    (일반 참치집들은 이 두 가지를 섞어서 쓰기도 하고 아무튼 배합이 다르기도 합니다.)


    생와사비가 필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고급 소고기를 먹는데, 그것을 마트에서 파는 200g에 990원짜리 쌈장에 찍어먹으면 슬프잖아요?


    생와사비의 가격은 750g에 1~2만원 사이정도 합니다.

    (소매참치 사실 때, 소량으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아쉬운대로 그거 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시미칼(사시미가 칼인 것은 압니다)이 필요한 이유는 참치를 사실 때 '뱃살'부위는 위에는 껍질, 아래는 피막을 벗겨내셔야합니다.


    껍질은 그래도 벗기기 쉬운데, 피막은 어지간한 예리도로는 잘리지 않습니다.


    특히 뱃살부위는 살이 너무 약해서 피막 자르려고 애쓰다보면 그 귀한 뱃살이 다 으스러지고 뭉개집니다.


    인터넷에서 사시미칼 3-4만원 정도면 일반인이 쓰기에는 충분한 거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생강이 필요한 이유는 참다랑어는 붉은살도 느끼합니다. 이거 커버하려면 어지간한 음식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1kg에 오천원이면 충분히 삽니다. 아니면 생와사비와 마찬가지로 참치쇼핑몰에서 사면 되는데 가끔 안 팔 때도 있습니다.


    단! 어지간한 쇼핑몰에서는 3만원 미만으로는 아예 참치를 팔지 않습니다.


    즉, 3만원 이상의 총알을 준비합시다.


    아무튼 이제 참치가 왔으면 아주 간단합니다.


    대야에 물 받고, 거기에 소금 3주먹 정도 넣고 참치 5분 동안 넣어 둡시다.


    그리고 그것을 꺼낸 다음에 해동지/키친타올/매우 깨끗한 행주로 잘 닦아주고


    다깡낸 참치를 다시 해동치/키친타올/매우 깨끗한 행주로 감싼 다음에 냉장고에서 2-3시간 정도 숙성시킵니다.


    그 다음에 꺼내서 촵촵 드시면 되겠습니다.






    번외) 좋은 참치집은 어떤 집일까?


    많은 분들이 처음 참치집을 어떤 곳을 가느냐에 따라 굉장히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일단 참치집에 들어갔을 때 '모든 부위'를 맛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다랑어가 참치의 제왕이긴 하지만, 어지간히 느끼한 거 좋아하지 않고서는 참다랑어만 먹고 못 버팁니다 -_-;


    이 때 가장 무난한 게 3.5 혹은 5짜리 코스입니다.


    3.5짜리는 눈다랑어 위주에 참다랑어 비중이 2-3할


    5짜리는 참다랑어 비중이 5할 정도는 되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시켰을 때 제가 위에 열거한 부위를 얼마나 주는 지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스끼!


    사실 스끼랄 게 별로 특이할 것은 없어요. 많은 사람이 집에 모여서 직접 참치를 먹으면


    더 맛있는 스끼를 먹을 수 있겠지만


    혼자갔을 때 입맛을 돋구는 스끼가 몇 개 있다면 꽤 쓸만하죠.


    즉, 인터넷을 검색해서 '우와, 저 스끼 맛있겠다'하는 곳을 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생긴지 오래되었는데 인터넷에 사진이 나오지 않는 집'도 좀 고려를 해보아야 합니다.


    생긴지 몇 년이 넘어갔는데 스끼나 회 사진이 안 보인다는 것은... 뭐, 생략하겠습니다.

    (아~주 드물게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아무튼 요약하자면


    1. 가격에 맞는 부위를 주고

    2. 구미가 당기는 스끼가 있으며

    3. 인터넷에 그래도 입소문이 있는 곳(이걸로 1,2번 확인가능하겠쥬?)

    에 가시면 처음 가시더라도 '아, ㅆㅂ'이런 경우는 없을 겁니다.


    여담이지만 와사비를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참치집인데 마트 생와사비 쓰거나, 일반 수산시장 와사비쓰는 곳도 있으니 주의!)









    내맘대로 Q&A


    Q: 참치집에서는 왜 실장이라고 불러요?

    A: 사실 실장님이 사장님인 경우가 꽤 됩니다. 옛날에 참치집이 접대 장소로 쓰이면서 참치집 사장님을 실장님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Q: 실장님한테 팁을 주는 게 효과가 있을까요?

    A: 실장님이 사장님인 곳에서는 그냥 가격 더 높은 거 시키세요. 실장님이 고용인인 경우에는 '여기 단골되겠다'라고 마음먹었을 때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가~끔씩 지갑이 허전해서 싼 코스 시켰을 때 '아, 저손님'하면서 좀 더 좋은 부위를 받거나, 불질한 부위를 받거나 할 수도 있을 겁니다.


    Q: 머리 부위가 정말 귀한 부위인가요?

    A: 기본적으로 머리가 귀한 부위인 이유는 일반인이 소매로 머리를 살순 있지만 해체할 능력이 없어서입니다.

    맛은 뱃살이 더 맛있어요. 단, 콧등살, 지느러미살(맞나?) 등은 의미대로 귀하긴 하고,

    편육 같이 실장님이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것은 노력이 들어간 것이니 감사히 먹으면 됩니다.


    Q: 왜 참치는 냉동참치 밖에 없죠?
    A: 참치는 생으로 운반하다가 상하면 몇 백~천만원 그냥 날립니다. 참치집에서 단골이 되면 가끔씩

    실장님이나 사장님이 '우와, 생참치 들어왔음. 오늘 오세여, 대박' 이러는데, 그날 가면 생참치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참치 전문점이 있기는한데, 냉동이랑 섞어서 씁니다. 냉동 비중이 더 높을지도.


    Q: 저는 무한리필이 싫어요.

    A: 무한리필집 들어가서 '리필말고 이 가격대에 한 접시 주세요.'하면 아마 해줄 겁니다.

    (근데 그렇게 시키고 나서 리필해 달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시쥬?)


    Q: 참치회 먹을 때 기름치인지 걱정되요.

    A: 실장님들 통신으로는 2011년 기준으로 기름치는 아예 수입이 안 된다고들 하네요.


    Q: 수은이랑 그런 거가 엄청 걱정되요.

    A: 걱정마세요. 한달 내지 두달에 한 번 먹을텐데, 삽으로 퍼먹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야...

    (대신 임산부랑 영아 들은 좀 피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Q: 집에서 먹는 게 훨씬 싼 거 아니에요?

    A: 4인 이상이 5만원 이상 걷으면 충분히 괜찮지만, 1~2인이라면 참다랑어만 먹다가 물려서 못 먹습니다.

    참치집도 잘 뚫어놓으면 나쁘진 않으니 자신의 여건에 맞추어서 드시면 되니다.



    아무래도 참치 무한리필 집은 단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그러신 것은 아니지만 10번, 20번 리필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무한리필이라는 기치를 걸고 있는 이상 리필을 해주는 것은 맞지만

    '아니, 처음이랑 왜 이리 부위가 달라?'라고 하면서 불평은 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두 번째 접시부터 부위가 쓰레기가 되었다면 당연히 문제 있는 거 맞습니다. 후후







    마지막으로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참치집 리스트입니다.

    (드래그 하세요. 광고 문제 될 수 있으니까요. 보기 싫으신 분들은 드래그 안 하시면 됩니다.)


    1. 송탄 한라참치

    가격은 4.5 이상부터 시작인데, 가격대비 기름진 부위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줄 겁니다.

    와사비도 상당히 좋은 제품.

    단점은 손님이 워낙 많은데, 사장님이 혼자라서 기다림이 길어질 때가 있습니다.


    2. 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 혼(상왕십리)

    검색을 해도 제대로 안 나오는 비운의 참치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장안동 본 참치

    스끼 퀄도 괜찮고, 특히 돈 값하는 수준의 참치를 줍니다.

    명이나물이 참 괜찮더군요.


    4. 장한평 미남참치

    다양한 스끼가 참 인상적입니다.

    특히 일요일도 영업을 하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5. 구로디지털단지 상운참치

    구로 쪽에서는 여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점포가 작으니 빨리 가시거나 예약 하시거나 하셔야 할 겁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제가 포장하고 먹은 우리 동네 참치 집입니다.


    어지간해선 제가 욕을하지 않는데 얼마짜리인지 맞춰보시죠. 후후


    출처 루리웹에 올린 거 오유에도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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