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를 갖고계신가요?</div> <div>저는... 영상편집 및 약간 헤비한 게임들을 돌리는편인데, 개인적인 경험상 이렇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암드</div> <div>가성비 최고. 운동선수로치면 비슷한 연봉대 선수들중에서 최고속도와 순간가속능력이 탁월한 선수.</div> <div>하지만 지구력이 약하다.(사실 마지막으로 암드써본지 2~3년 되긴했습니다만 그때도 암드좋아졌다 좋아졌다 해서 써봤더랬죠..)</div> <div>발열을 잘 못잡는 느낌? 컴퓨터를 한번키면 헤비한 작업들을 오래하는일이 잦은데, 구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체감속도의 낙차가 큰편.</div> <div>단 초반에는 완전쾌적. 마치 예전의 알리스타오브레임같달까</div> <div><br /></div> <div>라데온</div> <div>암드와 동일한 이미지. 아주, 매우 동일. 역시 발열을 잘 못잡는 느낌.</div> <div>(영상편집하다가 서서히 불구가 된 라데온이 두장... 정상작동은 되는데 무슨 gts2xx 같은 속도를 보임.... 그리고 역시 마지막으로 라데온 썼을때 라데온 발열 많이 좋아졌다 소리 한창나던 시절이었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인텔</div> <div>가성비 최악. 비싼데 클럭수딸리기는 다반사에 코어까지 딸리기도 한다. 축구선수로 치면 연봉이 비싼데 연봉값은 못하는 선수같은 느낌</div> <div>하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div> <div>영상편집은 소스가 고화질이면 고화질일수록 컴퓨터제원을 미친블랙홀처럼 잡아먹는데 이게 타임라인이 복잡해질수록 더 그렇다. 암드가 슬슬 버벅대던 시점까지 가도 인텔은 버티던 그 든든함! 예를 들자면 연봉에 거품을좀 끼워서 고액연봉을 지급한 이병규선수같은 느낌이랄까.. 연봉에비해 한방이나 임팩트는 없지만 스테디한 성적. 뭔가 돈이 좀 아깝지만 안정적인 그 느낌</div> <div><br /></div> <div>엔비댜</div> <div>상대적으로 암드에 비교한 인텔과 비슷한 느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렇습니다!</div> <div>결국 개인적인 취향은 인텔과 엔비댜인걸로..</div> <div>근데 요즘에는 암드나 라데온 최신형들 보면 한번 써보고싶긴하네요!</div> <div>예전에는(정말 예전... 머털도사 게임하던시절) 라데온이 2d그래픽표현을 참 이쁘게 잘해줘서 그때부터 라데온을 좋아하기 시작했다가 3d의 대물결이 몰아치며 엔당과 라데온을 줄타기했던 기억이나네요.</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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