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등학교를 졸업하고 간 대학교에서
그냥 평범했던 남자는 같은과 여학생을 좋아했지만
소심했던 남자는 그냥 지켜만보다가 말도 한번
제대로 붙여보지 못하고 만 군대를 갔었지요
2년후 제대를 하고나서 복학을 한 학교에서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목소리의 여인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알고봤더니 그녀도 남학생이 군대 가고 나서
몸이 안좋아 나중에 복학 한것이지요
그것이 인연이되서 같이 공부도하고 밥도먹고
같이 다니다가 드디어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고백을 하고 첫 데이트를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첫데이트때...
여학생이 자동차사고가나서 운명을 달리한것입니다.
남학생은 너무 낙심한 나머지..
그 여학생에 대한 애타는 심정을
노래로 남기고 그만.. 자살을 한것입니다.
그 뒤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동생이 그곡을 보고는
대학 가요제에 나갔지만..
이상하게도 떨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딘가에서는 그 애타는 심정을
잊지 못해 불려오고 있답니다 이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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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쿨록 ㅡㅡ;; 알고 계신분이 계셨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