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주고 옷사주며 돈 헤프게 쓰면서
니몸이나 탐내는 남자보다
내 일상에 나보다 더 관심가져주고
요리도 잘해서 요리도 잘해주고
거짓말도 안해서 늘 항상 누구앞에서도 당당한
내 남자친구가 갑이다
넌 너같은 놈한테 백사주고싶겠냐?
내가 탐미주의라서 이쁜애들이 뭘하던 이뻐보이는데
아오 넌. ....하......
너썸탔다고 한남자가 자꾸 실내로만들어가서
너한테넘어왔다고 등처먹으려했지?
개도 나 알아서 해준말인데 니가 자꾸
니 개친구한테도 껄떡대고 못생겨서 같이돌아다니면
쪽팔리다고 해서 못돌아다니겠어서 실내로 겨우끌고들어갔단다
뭘 안지 얼마나됐다고 커플자전거니 커플시계니 해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백 안사준다고 헤어지고싶다라는건
그냥 그런가보다싶어서 들어
근데 그런 니년한테 내가 왜 헤어지라마라
소리들을 이유가 없다
몸이나 쉽게 놀리면서 남자 등쳐먹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 ㅋㅋㅋㅋ
간만에 연락와서 뭔지랄을 환상적으로 펼쳐줄까
싶었는데 기대에 부흥하듯
지랄을 베이스로 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람생긴걸로 뭐라하고싶지않은데
그렇게 생겨서 생긴만큼 인성으로 당당하다는듯이
그러지마라
니몸막굴려서 애뗀걸로 남자돈 뜯어냈다고
무용담 처럼 얘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대가리엔 개년이란게 있냐?
그래 이백뜯어내니 좋디?
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명 만나는데 그중하나 직업군인인데
요즘 카드못쓰게해서 짜증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넌 대놓고도 까고 차단도했지만 속이안풀린다
그러면서 내사진 팔고다니면서 니가찍은
모델사진인척해서 어린애한테 겜캐쉬뜯어내면 좋냐?
너때문에 한동안 이상한 새끼가 들러붙어서 뭔가했었는데
프로필이 너더라 ㅇㅇ 너무하지않니 그래서 그때도
존나지랄해서 너 신고하고 고소하려하니
너울고불고 미안하다고 애원해서 참았던
내가 등신이지
넌 딱 너같은 수준의 남자만나서
데여봐야 정신차릴것 같다
아오 빡치는 하루
가뜩이나 요즘 아팠고 바뻐서 남자친구랑 제데로
데이트못해서 우울터지고 미안해죽겠는데
간만에 연락와서 그런가보다했더니
지랄이 상전
지랄도 병이라던데 병원보내주고싶다
아 돈은 니가 뜯어낸 천만원으로 알아서했음좋겠어
으흐으으으으으으으아으어아으아
빡쳐서 캡쳐해서 니예긴 다 저장돼있으니까
난 이걸 애들한테 돌리기만 했어
니가 애들이 갑자기 뭐라한다고 문자왔는데
차단할게 ㅇㅇ 니헛소리 믿어줄 사람없으니까
난 뒷담안해 대놓고 까지
으아아아아 이새벽에 빡이치네요 으하 자야지
@^@으프프프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