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랩하고 곡 쓰는 디템포라고합니다.<br><br>음악을 한다고 하면서 이 이야기는 꼭 한번쯤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br>이 가사와 이 멜로디를 구상해 둔 게 2년 전,<br>그동안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만큼 편곡이 나오지 않아<br>계속 미뤄지기만 했습니다.<br><br>결국 수많은 악기들을 다 뺀 채,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br>이야기를 전하는 게 가장 담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br>이 노래는 저의 이야기이지만, 또 들으시는 누군가의 이야기이며<br>누군가의 감동이 되었으면 합니다.<br><br></div> <div 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ybXmmNfT0WA"></iframe></div>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반면 걱정의 무게를 숨기며 수화기 너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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