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인 24세 남대생임다</P> <P> </P> <P>자고 일어나니 베오베는 개뿔, </P> <P> </P> <P>술먹고 제가 불닭볶음면이 먹고 싶었나봐요 ;;; </P> <P> </P> <P>자고 일어나니 온 방안에 심한 탄내와 함께, 핸드폰엔 괜찮냐는 카톡이 와있고 </P> <P> </P> <P>물마시러 부억에 가봤더니 냄비엔 라면비스무리하게 생긴 화석이 놓여있고;;; </P> <P> </P> <P>그런데 콧물이 나오길래 휴지에 대고 코를 푸는데 휴지에서도 탄내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제가 원룸인데 장롱도 열어놓고 다녀서 옷에도 탄내가 다 벤거 같아요 ㅜㅜㅜ</P> <P> </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54014a0ea7a93c7a27a7e4baeb6ebba.jpg"></P> <P> </P> <P>그래도 다행인 점은.. 제가 2년 반 전에는 </P> <P> </P> <P>또 술먹고 들어가서 계란을 삶을려고 올려놨다가 잠들어서 계란이 탔었거든요 ;;</P> <P> </P> <P>그땐 원룸 복도까지 연기가 나가서 사람들 다 일어나고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잠깐 제 방에 같이 살던 친구 있었는데 방에 들어오자마자 제 코에 휴지를 찢어서 갖다 댔었데요 </P> <P> </P> <P>숨쉬는지 확인할려고 ...ㅋㅋㅋㅋ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P> <P>어떻게 끝내지 ..ㅋㅋ </P> <P> </P> <P>술 적당히 드세요들 ㅎㅎㅎ</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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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1/17 12:38:09 58.237.***.215 키르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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