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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라는 기획사 내에서 현재 활동 중이거나 준비 중인 팀이 줄지어 서있는 상황에서 14,15년은 빅뱅과 IKON에 힘을 실어준 만큼 WINNER의 위치는 잠시 잊혀질 수 밖에 없단 사정이야 있겠지만, 그래도 현재 신인이란 위치로 자릴 제대로 잡지 못한 상황에서 1년 이상의 공백기간은 너무나 빠른 흐름의 엔터시장에서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같은 기획사에 꽤 준수한 대체제(IKON)가 있다는 것도 발목을 잡는다.
그런 상황에서 EXIT : E가 나왔다는 건 앞으로 세장의 싱글 혹은 미니앨범을 더 내는 형식. 빅뱅의 MADE 방식이다. 빅뱅이야 자체적인 프로듀싱이 가능하며 그 음악 수준이 궤도에 올라와 있기에 가능한 일이건만 이를 현재의 'WINNER'에게 바라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물론 작사, 곡에 전부 참여하였다는 부분은 좋게 봐줄 수 있으나 앨범의 퀄리티를 높여주기엔 아직 모자르다. 그리고 아직은 멤버 개개인의 실력이 이를 받쳐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현재 YG 소속 가수들의 흐름상 짧은 국내 활동과 많은 아시아권 콘서트 투어(IKON이 그러고 있다.)를 통한 수익을 노릴텐데 그러면서도 'WINNER'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개인적이지만 난 아직 WINNER가 무슨 음악을 하는지 모르겠다.
출처 | http://serinima.tistory.com/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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