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 개인적인 각 멤버들 평가입니다. 나중에 차근 차근 모아서 한번 보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노홍철 -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이번화에서는 아직 진가를 발휘하진 못했다고 봅니다. 우리가 노홍철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기도 합니다.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하지만 노홍철의 언변이라던지 그것에 기대하는 바가 높습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사람을 다루는 감각이 좋은 사람이고, 카멜레온으로 뱀을 선택할 정도의 룰 이해도는 기본은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더 지니어스의 본질이 정치질이라는 것을 저번 시즌을 보고 누구보다도 빨리 적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며,</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동시에 존재감이 많은 만큼, 언제라도 다른사람들에게 제거해야할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 홍진호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룰 이해도는 이미 시즌1에서 증명된 듯 하고, 다만 임요환에게 너무 집착하는듯 ㅎㅎ...</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하이에나로 최대한 피식자를 많이 잡아먹을 수록 자신의 승리가 다가온다 정도의 룰 이해도는 기본,</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거기에 더 지니어스라는 게임의 변수들 (스티커를 점거하고 안준다던지!) 등의 순간적인 변수도 만들 수 있는걸 봐서</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다른사람들에게 지나친 위협요소로 빠르게 제거되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상위권까지는 갈 듯 싶네요.</div> <div><br /></div> <div> 유정현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개인적으로 싫어하기도 하고,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룰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뱀을 우승자로 선택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고 보는데 그런 이해도는 없는듯.</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다만 운은 좋네요.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2</div> <div><br /></div> <div> 은지원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1라운드에서 홍진호의 접근을 차단한 순간적인 판단력은 칭찬할만 하네요.</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이은결을 숲으로 오라고 해서 사자를 죽이고서 조유영에게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얄팍한 수준의 이해도가 가져온 팀킬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숲으로 간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자의 판단미스라고 보이기도 하고요.</span></div> <div><br /></div> <div> 이다혜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배신을 하긴 했는데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앞으로 이은결이 존재감이 커져서배신했던 추억이 떠오르면 부담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럴리는 없다고 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다른 거물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이 견제되기 전까지, 추가적으로 배신만 안한다면 중반까진 생존하리라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다만 한번 배신한 사람은 배신을 더 하게 되는게 이 프로그램 특징이죠.</span></div> <div><br /></div> <div> 이두희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전~혀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노코멘트. 이 정도 무존재감이면 특별한 일 없이 중반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 이상민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워낙 1시즌때 존재감이 좋았죠.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1시즌 유경험자답게 룰 이해도 좋습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운이 좋게 뱀이 나왔고, 노홍철의 카드를 봄으로써 (심지어 그게 뱀으로 위장한 카멜리온이어서) 한번 더 운이 좋았고</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그리고 뱀뱀 동맹이 결성되는 것 보다 서로 죽고 죽이는게 많이 벌어지는 상황이 생기면 유리하므로</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홍진호 쪽에 붙어서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최대한 많이 유도했기에 (13마리중 9마리 이상 죽는게 쉬운지는 잘 모르겠네요)</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역시나 상위권까지 무난하게 갈 듯 하나, 1시즌 때 이미지로 인해 계속 견제받을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 이은결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역시나 존재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술사라는 트릭이 여기서 얼마나 통할지 회의감이 듭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룰 이해도는 좋은 편인듯 하네요. 거물들 급으로 존재감이 커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 임요환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당연하게 룰 이해도는 높은 편인듯 합니다.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홍진호와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며 떨어지면 둘 다 일찍 떨어지고 오래가면 둘 다 오래갈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 (그리고 그랬으면)</div> <div><br /></div> <div> 임윤선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룰 이해도는 높으나, 신뢰나 원칙이 강한듯 보이며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인 프로 전체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듯 합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언변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김경란씨처럼 비호감이 되지는 않을 듯?</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노홍철과 대립각을 세우려고 하는 듯 한데 굉장히 좋은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예능적이나 게임적이나...</div> <div><br /></div> <div> 재경<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룰 이해도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컨셉 때문인지 정치질과는 인연이 없는듯.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본디 심성이 그러리라고 믿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성규같은 속을 알 수 없는 컨셉이 더 존재감이 살긴 하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신뢰를 베이스로 하는 듯 해보이는데 홍진호나 임윤선씨같은 신뢰파와 같이 간다면 꽤나 오래 생존하리라 봅니다.</span></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조유영 -</span><span class="Apple-ta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룰 이해도가 높진 않아보입니다. 딱히 코멘트 할게 없네요.</span></div> <div><br /></div> <div> 남휘종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개인적으로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게임센스는 공부와 다른 영역이고 또한 머리 좋은 것과도 약간은 다르다고 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남휘종은 멍청한게 아니라 게임 센스는 갖추지 못했다고 봅니다.</span></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hite-space: pre">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냥 처음부터 글로 완벽하게 주어주고 각각의 생존 확률과 최적의 생존방식을 구해라 그랬으면 줄줄 썼을지도?</span></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오만의 아이콘이 되버렸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저런 건방진 언행을 견디지 못하기도 하고요.</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또한 최소한 이 프로그램 특성상 중반까지는 자신의 캐릭터를 숨기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데</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그런 정치적인 능력은 굉장히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제거 대상이 되기도 했죠.</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겸손하게 사시길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