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079134005835957" class="chimg_photo" alt="p_20130926_0652357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80187052COYSHsbPB2JvQQyy96.jpg" width="800" height="453"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div> </div> <div> </div> <div>뭔가... 지우개로 지워봐야 할 느낌...</div> <div> </div> <div>저때가.. 일곱시 이삼십분쯤 된거같아요.. 역광이라서 안나왔나..</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후레쉬를 켰습니다. 아이가 안놀라게 미리 살짝 켜서 다른곳을 비췄다가 </div> <div>아이에게 비추는순간 순식간에 찍고 껐어요 ㅎㅎ 그사이동안 움직이지 않아준 아이에게 감사를... </div> <div>아무튼 정답은?</div> <div> </div> <div> </div> <div><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901200221629267" class="chimg_photo" alt="p_20130926_06522767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80187053DqvPFFvvh73aQLzE.jpg" width="800" height="453" /> </div> <div> </div> <div>뾰뵹~ 신이에요~~^^</div> <div> </div> <div> </div> <div>신이가 드디어 직접 침대로 올라와 주었어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어제부터였던거 같아요. 신기가 정확시 5시 30분에 안방 밖에서 울음소리 만으로 절 깨운건.</div> <div>소리가 우렁차기도 했지만 제가 원래 잠귀가 밝기도 하고, 처음엔 싸우고 있는 소린줄 알고 벌떡 일어났었네요 ㅎㅎ</div> <div> </div> <div>어젠 우연이겠거니 했는데</div> <div> </div> <div>오늘도 정확히 똑같은 시간에 깨우는 신이를 보고</div> <div> </div> <div>신랑을 깨워서 출근준비 하라고 하고는 (신랑은 보통 여섯시에서 여섯시 반엔 출근해요 ㅠㅠ)</div> <div> </div> <div>저에게 추가로 허락된 한시간의 수면시간은 신이방에서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베란다에서 햇빛을 쬐이고 있던 </div> <div>이불을 꺼내서 들어왔더니</div> <div> </div> <div>어머나, 방에 신이가 없어요,</div> <div> </div> <div>혹시나 해서 방에 가봤더니 침대에서 나나랑 모모랑 같이 절 기다려주고있네요 ㅎㅎㅎ</div> <div> </div> <div>귀여워라..+_+</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제 제 손과 다리에 기대어서 잠드는걸 유도 해봤었어요. 사람품이 무섭지 않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요.</div> <div> </div> <div>신이가 제 발목에 턱과 앞다리를 기대로 잠들어있던 시간까지 합치면 약 두시간 정도 되겠네요 ㅎㅎ</div> <div> </div> <div>두시간 동안 한손으론 신이를 쓰다듬어주고</div> <div>다른 한손으론 나나와 모모가 삐질까봐 장난감을 흔들어 주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 </div> <div>(신랑이 버림받은건 비밀입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늦은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좀더 놀아주고 집안일도 조금 하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div> <div> </div> <div>신이가 침대에 와서 기다려줍니다^^</div> <div> </div> <div>자려고 누웠더니 자연스럽게 다리께에 와서 턱을 기대고 잠에드네요 ㅎㅎㅎ</div> <div> </div> <div>그래서 품으로 데려와서 팔에 기대게 해주고 다시 잠을 청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청하기만 했지 잠은 못잤지요. 나나랑 모모가 삐져서... 방황을 하고.. 눈치가 보여서..냐하하^^;;</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엄만 셋다 사랑해>_< 제발들 서로때문에 삐지지좀 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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