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몇년동안 영업직으로 잦은 회식으로
나태하게 지내다보니 하루 두끼 정도 먹고 일주일에
6일 정도 맨날 술마시는걸 6년가량 했더니 58kg에서
75kg까지 쪘습니다 물론 거의 하루도 쉬지않고
운동도 잘 안하고 6년가량 주5일은 무조건 이상
술을 마셨구요. 술 마시면 또 집에 들어올때
허기져서 라면먹고 잤구요.
지금은 하루에 점심 저녁 딱 한끼 술은 안마신지
20일 가량 됐고 주6일 1시간 런닝에
(무리하지 않으려고 시간당 7km정도요)
30분 웨이트 하며 일요일에는 등산 2시간 코스 다닙니다.
이제 약 10일 약간 안됐구요
예전에 강원도대표 태권도 선수여서 기본체력은 있어서
그런지 무리한다거나 몸이 결리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ㅠ
물론 운동 시작한 뒤로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다니며 술은 안마시고 있구요 살이 빠질까요??
제가 많이 먹는편은 예전부터 아니여서 딱 회사에서
정해준 식단에 밥 한공기씩 점심 저녁 회사에서
해결하고 퇴근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이건 20일 정도됐음)
이제 3kg정도 빠졌는데
6년가량 유지했던 살들이 세달안으로
예전 58kg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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