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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큰 고민을 얘기하고 '이렇게 해볼까 한다'란 식으로 말을 꺼냈어요.
제 얘기를 들은 친구는 신랄하게 충고를 해줬구요.
다 맞는 말이고, 저를 위한 말이긴 한데,
어쩐지 비수를 꽂고 비트는 거 같을까요.
나도 아는 사실이고 그래서 이렇게 하겠다는데 꼭 그렇게까지 얘기했어야 했나...
심지어 충고하면서 너무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그냥 그 순간 제 눈엔 그렇게 보였어요.
제가 싫어졌나 싶기도 하고.
분명 충고를 들은 건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결심이 서는 게 아니라
그냥 더 아프고 눈물만 나요. 너무 슬퍼요.
처음 만나서 어울리고 놀 때만 해도 쿨하고 재밌는 친구였는데, 친구가 저한테서 멀어진 거 같아요.
이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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