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가 아는 선까지 얘기하는 것이고 혹시나 잘못된 정보를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div> <div>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크게 본다면....</div> <div><br></div> <div>1. 공군에 가서 비행장교가 되면 된다. 단 초등 중등 과정등에서 그라운딩되면... 멘붕오는 군생활..... 그라운딩 안되고 군생활 하며 많은시간 </div> <div> 비행을 했을경우 제대할때쯤 항공사에서 모시러 온다고 하더군요....어찌보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조종사 될수 있는 방법...</div> <div><br></div> <div>2. 모 항공사 APP과정 또는 모 항공사 운항인턴.... APP과정의 경우 모 항공사가 인정해주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물론 중도탈락 있음) 특별한 </div> <div> 결함(?)이 없을 경우 거의 취업된다고 보면 됩니다.(입사 시험 쳐야되요...) 근데 비용이 억억 소리 나요..... </div> <div> 운항인턴의 경우 조종사로 키우기 위해 회사에서 뽑은겁니다. 교육과정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면장따는건 보통 위탁보내더군요..) </div> <div> 이미 취업을 한 상태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이 덜하겠죠...</div> <div><br></div> <div>3. 어릴경우 항공대나 한서대등 운항학과에서 공부하며 면장과정 진행.. 또는 사설비행학교 또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훈련원에서 면장과정 진행....</div> <div> 대학의 경우 보통 등록금 장난 아닙니다. 결국 비행실습비때문이죠... 사설비행학교나 대학 비행훈련원의 경우 당연히 자비부담입니다.</div> <div> 울진에 있는 대학 비행교육원의 경우 아무래도 사설교육원보다 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div> <div> 운항학과든 사설이든 진행과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소소한 차이라면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대학의 경우 필기 일부 면제라던지 </div> <div> 시험칠수 있는 비행시간이 약간 적다는 차이등이 있지만 결국 졸업하거나 면장 취득후에 취업활동을 해야된다는 건 똑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번 2번의 경우 들어가기가 힘들지만 들어가서 과정만 잘 이수한다면 민항조종사되는 것에 90% 달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10%는 </div> <div>부기장 클리어 받기까지의 과정?ㅎㅎ 물론 처음부터해서 부기장 클리어날때까지 쉬운건 없습니다. 중도탈락 생각보다 제법 있습니다..</div> <div>3번의 경우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진행과정은 비슷하니 일반사설 교육원에서 진행하는걸 기준으로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비행교육전 준비하기...는 다음편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