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떄는 2006년 추운 혹한기 훈련때이였음</P> <P>나는 분대장으로써 분대원들과 눌루랄라 추움을이기고있었음</P> <P>훈련을 계속하고있었음</P> <P>잠자는 시간 다알다시피 디형텐트에 6명정도가 들어가서</P> <P>옹기종기 손난로를 붙잡고 꾸리꾸리한 냄새나는 침낭을 뒤집고</P> <P>잠을청했음</P> <P>그리고 다음날 아참 6시 10분까지 훈련장에가서 점호를 해야했음</P> <P>일어나서 나가려는데 분대원들이 추우니까 천천히움직였던거임</P> <P>그래서 애들아 빨리빨리나가 평상시난 욕도안하고 갈구지도않았음</P> <P>그래서 능그적 능그적 얼마나 추웠겠음 잠도 안꺠고 피곤하고 이해함나도.</P> <P>그래서 욕안하고 천천히나감</P> <P>결국 꼴지도착 </P> <P>신입하사가 한명있었는데 보란듯이 막날 갈구기시작함</P> <P>속으론 욕나오지만 참았음 군대니까</P> <P>그런데 배가 너무아픈거임</P> <P>얼래"?얼차려까지 시키네</P> <P>그래서 엎드려 뻗쳐함 속으론 이건 큰폭풍이다 엄청나나</P> <P>나 이러다가 싼다...</P> <P> </P> <P>도처히 못참아서 아나 똥사러가야한다함</P> <P>신입하사는 열라 당황함</P> <P>나도 참다참아서 얼굴이 빨개지고 땀까지나며 눈에는 레이져가 나가고있는상태임</P> <P>그래서 신입하사는 그래? 모두 일어나서 밥먹을 준비해 하고 모두가라함</P> <P>지딴에는 자기에 위치를 알림과 동시에 얼차려까지 주려는 수작을 암</P> <P>하지만 난 똥매려운데 어찌함?</P> <P>나름 반항아님 반항을 했음</P> <P>그리고 폭풍 현자타임을 가진후</P> <P> </P> <P>돌아오는데 중대 중사가 오더니 갑자기 날붙잡고 멱살잡음?</P> <P>음?알고보니 뒤에는 신입하사가있었고 일러바친거임</P> <P>머 얼차려받기싫어서 내가 반항했다는걸로 일러바쳤거임</P> <P>1시간동안 신나게 엎드려있다가 욕먹고 </P> <P>분대장 짤림 ㅋㅋㅋ 나머지 군생활은 아주 지욕이었음</P> <P>나 아직 그생각하면 열이 올라옴 ㅋㅋ</P> <P>암튼 군생활 억울한일 안당하는게 최고라는거임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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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1/23 15:27:16 211.246.***.245 앙팡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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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160[7] 2013/01/24 00:58:40 175.192.***.37 생길꺼에용
166744[8] 2013/01/24 07:55:34 112.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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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3/01/25 02:18:11 220.116.***.109 J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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