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나이드신 분들은 독재에 향수를 느끼는걸까??</P> <P>우리 어머니도 내가 설득에 설득을 해서 나를 봐서 민주당 찍으신다고 하시지만 내심 박근혜를 응원 하심..(어머니 고향은 대구...)</P> <P>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도 '니가 다 맞는건 아니다. 그럼 지지하는 사람들은 뭐냐?그 사람들도 다 이유가 있는거다' 라고 반박....</P> <P>그래. 뭐 내가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이건 아닌거 같은데?? 상식이 통해야 되는거 아닌가??? 단, 재산이 많은 분들은 인정.</P> <P> </P> <P>2. 토론을 보았을거고 그 전 정권이 날치기 법안과 4대강, 수많은 비리를 보고도 왜????</P> <P>우리 큰이모.. 토론을 보고도 그냥 박근혜가 말주변이 좀 없네. 라고 하고 끝... 뭐지..</P> <P>그리고 가장 많이 들은 논리가 그분은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어서 비리가 없을거라는 강인한 믿음. 이건 어디서 나오는거지??</P> <P> </P> <P>3. 문후보님은 지지기반이 없어서 대통령이 되도 힘들거다??</P> <P>......그러면 지지기반 있는 사람이 지난 5년간의 일을 맘대로 되풀이 하는걸 보겠다는건가?..</P> <P> </P> <P>박정희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그때가 얼마나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드신 분들이 이렇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이는걸 보면....나름 괜찮았나??</P> <P>내가 비정상인건지 뭔지 이제 잘 모르겠다...오유를 너무 많이 봤나..</P> <P>미국산 소고기 수입때에는 촛불집회도 나가봤던 나지만... 이제는 안할련다. </P> <P>농민들이 죽어나가든 작은이모 키우는 소값이 떨어지든 말든 알아서들 하시겠지.</P> <P> </P> <P>앞으로 MB는 어떻게 되는걸까... 4대강은??..그리고 MBC는?? 무한도전은???</P> <P>어떻게 마무리 하지?.. 영어공부나 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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