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  수준에 맞는 눈높이 대응의 방책으로<br>  그들이 확신에 찰수있는 저 비민주적인<br>  문장으로 시작해봅니다.<br>  사실 개인적으로도<br>  김일성.김정일을 개새끼라고 생각하니까요.<br><br><br>  민주주의는 일련의 근본주의와는 별개로<br>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통해<br>  발전적인 양상으로 변모합니다.<br>  경제체제도 그렇고 사상또한 마찬가지죠.<br>  그렇지만 민주주의를 갈아엎을<br>  새로운 체제가 나오질않죠?<br>  민주적절차를 통해 화두가되는<br>  의견들은 논쟁으로 걸러지고<br>  최선이 남으니까요.<br>  최선이 절대왕정과 독재 혹은<br>  비정상적인 국수주의로 종결될수는<br>  없습니다. 살아남질 못하니까요.<br><br>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함께 <br>  적용되는 체제죠.<br>  민주주의와 보편적으로 <br>  통합되는 양상을 보였을뿐<br>  최선이 아니기에 <br>  민주주의 내에서도 시스템적 오류를<br>  고찰했고 발전양상없이 민주주의에<br>  '위해'가 되어가는 괴물같이 편모된,<br>  금권주의로 넘어가는 시점에서<br>  <br>  민주주의의 시발점이자 <br>   자리잡는과정에서<br>  무수한 문제들을 장기간 극복해<br>  이룩해놓은 서유럽국가들은<br>  회의에 빠집니다.<br>  과연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br>  지탱할만큼 완벽한 체제인가를.<br><br>  부작용들이 속출하며<br>  자본주의를 개선하는<br>  분위기로 전환되었고<br>  이것은 박애와 평등을 아우르는<br>  보편적분배. 즉 복지로 나타나게되죠.<br><br>  하지만 자본주의는 원칙상<br>  복지와상생할수없습니다.<br>  자본이 자본을 잡아먹고 성장하는데<br>  분배라.<br><br>  그래서 순수한 좌파들은<br>  자본주의의 차선인<br>  자원주의.<br>  즉 인간의 충분한 자원을<br>  자본이 잡아먹지않고<br>  순수히 인간에게 할당하게하는<br>  자원에 대한 생각을 하게됩니다.<br><br>  이건 북한의 공동노동.<br>  국가가 국민을 잡아먹고<br>  모든것을 통솔하는데다,<br>  1인체제로 왕정시 하는<br>   변질된 주체사상과는 <br>   상당히 거리가 멀죠.<br><br>   빨갱이.<br>  수꼴.<br>  이런 비정상적 방향에 집착해서<br>  근간을 놓치지 말길바랍니다.<br><br>  솔직히 우스워요.<br><br> <br><br>  <br>  <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