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1세의 남성 키는 180조금 넘고 빼빼 말라서 60킬로 육박합니다..
일단 키에 비해 몸무게가 안나가서 그 기흉이란걸 걸려서 2번정도 걸려서 수술을 하였다는게 일단 저의 특이상항이라면 특이상항입니다.
일단 초등학교때는 뛰어 다니는걸 좋아하였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이 7년이라는 시간동안 홈보이로 바뀌어서
밖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집에서 누워 자거나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저의 행복중에 하나였습니다.
일단 이 증상이 고등학생때부터 이랬던거 같은데
다리가 힘이 잘 안들어갑니다. 일단 종아리 허벅지에 그러고 허벅지나 종아리 겉이 그런게 아니라
다리 안쪽 피부 안인것 처럼 뭔가 누르는듯한 느낌입니다..
이럴 동안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근육을 좀 어떻게 해주면 괜찮아지는거 같지만
또 몇달?/ 1년뒤 똑같은 증상이 일어나구요..
오늘은 다리부터 허리까지 아프네요...
혹시 제가 너무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우리집에서 병원이 멀기도하고 외과밖에 없어서...
병원까지 30분이 넘거든요 걸어서..
그래서 그런데 혹시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요약1. 21세의 남성 키 180 몸무게 60키로
요약2.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 무기력하게 힘이 잘 안들어감
요약3. 이럴때 잠시동안 앉았다일어났다 하면 그나마 ㄷ조금 괜찮아지는 듯한 느낌
요약4. 오늘 하필 또 그런 증상이 생겼는데 앉았다 일어났다 해도 괜찮아지지 않으며 이번엔 허리까지 아프네요
요약5. 이건 남자만 봐주세요 19금...
남자분들중에 혹시나 자기위로를 할때 일어서셔 하시는분 계신가요??
혹시나 일어나서 하시는 분들 중에 이제 막 사정?.. 을 하시고 나면 일어서있으면
다리인가?? 허리?? 힘이 없으면서 부들부들 거리면서 다리가 접히잖아요???
그정도는 아닌데 지금 상태가 일어서있으면 사람들에게 보일정도는 아니고
저만 느낄정도로 부들부들 거리네요 ㅠㅠ..
허리는 내가 잘못 자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다리가 왜이런건가요??
정말로 운동을 해야 되는 걸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