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구'를 아시나요?</div> <div>먼저 동영상을 봐주시길 바랍니다.</div> <div><br><iframe width="640" height="480" src="//www.youtube.com/embed/hJXmayxQ17g?rel=0" frameborder="0"></iframe></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래된 영상이지만 저는 오늘에서야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div> <div>그리고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생각나는 사진이 있었습니다.</div> <div>바로 이 사진입니다.</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308489hk88c3tdQqnI1Q9SXgugqXV.jpg" width="540" height="390" alt="PS14051500136.jpg"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영원한 아픔은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어가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저는 우리가 이 아픔을 오래 간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투표소에 고 유예은양의 영정사진을 들고 간 예은양 아버지의 생각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많은 생각과 바람이 있으셨겠지만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우리를 잊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306698r72I2wQZLx67qxVjWpL.jpg" width="520" height="395" alt="PS1406040030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많은 아이들을 구하고 끝내 영면하신 고 박지영 승무원의 판화를 정성껏 만드신 '못난어른'의 바람은 무었이었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인을 애도하며, 동시에 잊지 않으시려는 스스로의 바람은 아니셨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세월이 흘러도 변치않을 판화처럼 말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307821VgomY1NJOzvejsHIu.jpg" width="500" height="358" alt="PYH2014050904540006000_P2.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야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저는 두산베어스 구단이 고 안중근 학생의 유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비록 영정사진으로나마 고 안중근 학생이 필드에 서도록 애써주시길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은 추천과 함께 SNS, 특히 페이스북에 공유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만약 페이스북에 공유를 하신다면 아래 링크의 <b>두산베이스 페이스북</b>을 꼭 테그해 주시길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1982doosanbears"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1982doosanbears</a></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의 작은 바람이 결코 작지만은 않은 결과로 되돌아 오기를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