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만 더 알아 보고 나댈껄 그랬나봐요...
사무실에서 얼마나 멍청하다고 한심 하다고 비웃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권리 당원인데요 투표를 2명 밖에 안 뽑았는데 투표 종료라고 할까요?? 왜 3명이 아니죠??"
"아..성함이?? 생년월일이?? ....네~ 권리 당원 맞으시구요~"
"김XX 분은 30대에 , 그리고 남자 분이시라서 당대표랑 청년최고위원 뽑는거 맞으세요~!!"
"어?? 제가 인터넷에 글 보니까,.3명 뽑는 다던데요?? 하니까
"30대 남자는 대표랑 청년최고위원 뽑고 30대 여자는 당대표랑 여성최고위원 뽑아요~!!"
라고 하셔서..한동안 말이 없었어요....;; 멍청하게 권리당원이 투표 몇명 뽑는지도 모르고...
그런걸로 전화해서....에휴..멍청한 나란 새끼......ㅠㅠ
"아.....몰라서 죄송 합니다..." 라고 말 하고 끊으려니까...
"투표 다 하셨어요 고생 하셨어요.." 라고는 해 주셨지만...
너무 부끄러웠다....돈만 낸다고 투표만 할 수 있다고 권리 당원이 아니라....
뭔지도 모르고 그냥 투표부심만 부리는 내가 너무 멍청하다고 생각 했다.....
에효....쪽팔려.....ㅠㅜ
모두 알아 보고 투표 잘 합시다~~!!
(너 부터 알아보고 투표해라 멍청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