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말씀 드렸듯이 문재인의 등판으로 전쟁은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제 2부... 전쟁의 서막입니다...
지난번에 세력을 지칭했듯이.... 이제 기득권 세력 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득권 세력은 조금 세분화 할 수 있지만... 결국엔 대세에 따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통칭하겠습니다.
2부 1장 그들의 공세
* 엘시티 수사진행
: 김무성 전대표 및 새누리 이탈을 꿈꾸는 세력에 대한 경고와 내부 결속을 강화 시킬 것입니다. 탄핵안도 날라갈 것이고... 흩어지면 죽인다가 되기때문에.. 친박 이외의 세력들은 따로 놀지 못하게 됩니다...
김무성 전대표나 비박들은 관여되어 있지 않더라도.........나가면 죽이겠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친박의 흐름에 따르게 될 것입니다....
* 박근혜 정상 업무 진행이 첫번째가 인사권 진행이었지요?
: 대통령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검찰청에 대한 알아서 기라는 표현이며, 검찰이 강경하게 대응해도 결국 엘시티 수사때문에 탄핵까지는 못갈 것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특히 내년 2월에 마지막 검찰 인사가 있으므로...... 꼼짝마라는 경고라고 봅니다....
* 한일 군사 협정 체결 및 사드배치 진행
: 안보에 관한것은 절대적으로 놓치지 않는다는 보수 세력에 대한 의견 전달이며, 집회때 상기의 내용이 나오면..진보 대 보수 세력으로 몰아 갈 것입니다.
: 정말 치밀하지요....... 그리고 이 것으로 인해 전 국민의 여론이 들끓어서 과격 시위로 번지게 되길 조금은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 보수단체(관제데모단체) 시위
: 5천명 모으는데 2억5천밖에 안드는데... 그 돈은 껌이죠......최대한 모아서 충돌을 일으키려 할 것입니다.. 여기에 경찰이 어느 정도 선까지 비켜주느냐에 따라서... 기득권 세력의 의중을 알 수 있습니다....
* 계엄령 선포설..
: 계엄령 선포는 정말 막장이죠... 권력을 위해서 경제든 사회든 문화든 어느 것도 필요없다.라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무섭죠....그들은 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 이것은 제가 추측해본다면......... 내년 4월에 북한 선제 타격에 의한 권력 유지하려던 설이 있었는데... 그것에 기반을 둔 것으로 급해서 우선적으로 가져다 온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 오늘까지의 게엄령 선포설은 공포심 조장이라고 판단합니다....... 첫번째로 시위에 가족단위.. 아이들.. 사회적 약자들은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열정을 가진 시민들만 나오게 되고 수도 3차 촛불 집회에 인원보다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종편들이 돌아설 것이고...... 그들을 요리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시점이 야권의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가 등판한 뒤에 본격적으로 전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이 타이밍에 하려고 했던 것인지......아니면 정말로 문재인 전대표의 등판을 목표로 했던 것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저들은 이제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면 많은 분들이 공포심이 더 드실 것으로 생각되어 걱정이 됩니다만..........
저들은 일단 한가지 변수를 상수로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사전 작업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치 공학적 그리고 심리학적.. 모든 학설적인 것들을 다 대입하여 시나리오를 짜고 전략을 짜고 구성한다하더라도...........
결국에는 모든 계획의 변수는 국민입니다...........
국민이 흩어지지 않고 굴하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내일 집회에서도 촛불이 꺼지지 않고 150만 200만의 촛불이 되면..............
국민들이 결집하여 할수 있는 자신들의 일을 한다면........... 무너 질수 있습니다.........
게엄령에 의한 수도방위군 동원? 군대를 동원해도 군인들은 누군가의 형제고 친구고 자식입니다........
다른것 볼것 없이....쫄지 말고....합법적으로......선 굵게..........직선으로..........오로지 박근혜 하야만을 외친다면............
저 세력들의 반격을 차단하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너무 심각하게 보고 있는게 아니냐고 이야기 하실수 있고.. 50~70년대시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50 ~ 70년대 시절에도 그때는 그 시절의 현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