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영수회담 제의에 사쿠라들이 난동 치기 시작했지요...</div> <div> </div> <div>물론 정확한 파악이 어려운 시점에 많은 분들이 추미애를 욕할 수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런데 추미애는 바보가 아닙니다. 상당히 영악하죠..</div> <div> </div> <div>여러가지 정보를 취압해보면..</div> <div> </div> <div>1. 박근혜는 절대 하야할 생각이 없다.</div> <div> </div> <div>2. 새누리당가 기존 보수 언론들은 탄핵을 하게끔 프레임을 엮는다.</div> <div> </div> <div>3. 박지원과 이정현은 커넥션이 단단히 있다.</div> <div> </div> <div>4. 안철수가 돌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div> <div> </div> <div>5. 종편들이 국민의 당을 띄워주고 있다.</div> <div> </div> <div>6. 종편들이 최근들어 과도 내각에 개헌을 이야기하고 있다.</div> <div> </div> <div>일단 이 6가지 사항만으로도... 종편과 비박(MB계), 국민의당 이 3개 축이 무언가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div> <div> </div> <div>하야나 탄핵 정국을 통하여 개헌 및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는 집단...저는 사쿠라 세력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이런 부분에 대하여 추미애는 영수회담 제안이라는 것 한방으로 잠재워 버렸습니다. </div> <div> </div> <div>박근혜 세력을 제외한 나머지 세력들이 뭉쳐서 꼴깝떨면... 가만히 안있겠다는 정치적 협박이며...</div> <div> </div> <div>계속 이중 플레이 해온 국민의당에 대한 협박입니다.</div> <div> </div> <div>박근혜 세력이 정신을 못차렸다고 보는게.. 제의가 왔지만.. 야 3당의 의견을 모두 듣겠다 했으면... 민주당이 완전 고립과 분열 되었겠지만...</div> <div> </div> <div>받겠다고 하므로써, 전략을 짤 만한 애들이 없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순시리가 구속되서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아무튼... 급한 청와대가 영수회담 제의를 동의하면서...이제 사쿠라 세력들이 급해지게 되었습니다... 자신들만의 궁짜궁짜로 먼가 될 수가 없습니다. </div> <div> </div> <div>제일 맨붕 온 것이 박지원이고... 금일 워딩에서도 박지원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div> <div> </div> <div>또한 종편도 어떻게 해서든 난리 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추미애는 영리했습니다.</div> <div> </div> <div>영수회담은 성공될리가 없습니다. 성공적이라는 것은 박근혜가 자신이 하야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div> <div> </div> <div>완전한 2선 후퇴는 청와대에 사는 아줌마가 되라는 건데 성공할 리도 만무합니다. </div> <div> </div> <div>영수회담이 되든 안되든 박근혜가 여전히 권력의지가 있다는 정도만 국민에게 보여줘도 됩니다. </div> <div>그러면 국민들은 다시 분노할 것이고............. 이 후 다른 야당에 영수회담 제안해서 ..... 박근혜가 그 세력에게 하야하겠다는 내용만 말하더라도.......... 그 세력과 박근혜는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을 받게 됩니다.</div> <div> </div> <div>민주당이 지금까지 머했냐? 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지만 그런 프레임은 과감히 깨셔야합니다.</div> <div> </div> <div>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등 국회에서 현재까지 모든 의혹제기 및 해결 요청은 민주당이 하고 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사쿠라 세력들은 머했습니까? 언론이 제기한거 받아서 이야기하고 있지.. 긴급 현안 질문등 한거 있습니까?</div> <div> </div> <div>이제 와서 민주당 머했냐라고 묻는 사쿠라 세력들은 과감히 즈려 뭉게시고...... 지금은 국민의 요구가 받아들여 질 수 있도록 응원할 때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