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 제 자신이 뽑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랑스럽습니다.</div> <div>집권 말년에 엄청난 공격과 퇴임후의 쓰레기 같은 공격에 마음 아파했습니다.</div> <div>여야를 떠나 언론(조중동, 한겨레, 경향, 국민등 모든 언론), 검찰, 경찰, 감사원, 국정원, 모든 권력기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부터 싸그리 잡아 칠때 너무나 분노하고.. 가슴 아팠습니다.</div> <div> </div> <div>그때는 저역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잘못한 것은 저쪽의 인간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저도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바른 민주주의적 통치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이 만큼의 지지를 얻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전,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탄생 시키고, 열린 우리당을 창당하고 총선에서 탄핵 열풍으로 승리하고....싸그리 멸족 시킬 수 있음에도....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 기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상식과 원칙으로 치세를 했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 박근혜의 원칙은 상식이 없으니 똥꼬집이죠....)</div> <div> </div> <div>노무현 전대통령의 사돈의 20촌까지 물어뜯은 쓰레기들 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절벽위에 세운 쓰레기들입니다.<br>너무나 적개심에 불타오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짓밟고 쓰레기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br>국민들이 계속적으로 편을 가르고 싸우게 만들고 있습니다. 경쟁으로 도태되면 일어설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러나.. 승리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div> <div>6/10항쟁이 성공하고 시민으로부터의 지지를 얻을수 있었던 것은 화염병과 짱돌이 아니라.. 정의의 원칙에서 대의를 요구한 젊은이들의 평화적 항거였습니다.<br>광주민주화 운동이 전세계의 자랑스러운 항쟁이었던 것은 상대방을 죽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의와 원칙에서 대의를 요구한 시민들의 평화적 항거였습니다.</div> <div> </div> <div>정의와 상식과 원칙에서 당당하게 나간다면.... 굳이 사정기관의 힘으로 또는 권력의 힘으로 저들을 누르지 않더라도 이깁니다.<br></div> <div>노무현 전 대통령의 다음 주자는 구태 대선 경선을 통한 대권후보가 되고, 결국 민심과 전혀 다른 쓰레기로 말미암아 정권을 빼앗겼지만........그래서 누구도 지켜주지 못하여 찾아뵙지도 못하는 슬픈 현실이 되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div> <div> </div> <div>이제 당원이 주인이된 민주당과 차기도 가능한 대선후보가 너무나 많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100만 당원이 되면, 당심은 민심입니다.... 민주당은 옛날의 구태 정당으로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탈당해서 구태 당을 만들지 않는 이상 바꿀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100만 당원이 되면, 당원이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 형, 동생, 누나, 친척, 친구.. 아니.. 한사람당 10명씩만 지인을 설득해도 1000만표 기본입니다.</div> <div> </div> <div>또한, 의원이나 정치인들은 누구나 정의와 상식과 민주주의 원칙에 당당하게 걸어간다면... 누구나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자신의 지역구가 없더라도.. 자신의 대의원이 없더라도 자신의 지지세력이 없더라도 대선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그리고 그러한 후보는 100만 당원과 함께 정권을 뺏기지 않을 것입니다.</div> <div> </div> <div>정권을 뺏기지 않는다면 이땅의 민주주의는 끝까지 발전할 것입니다. 먹을게 떨어진 쓰레기 당들은 분열할 것이고, 쓰레기 기득권은 도태될 것입니다. 이제 그렇게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이런 민주당의 혁신 아니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 혁신을 가지고 온 이가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진정한 민주주의 대한 민국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 경선을 이루어 냈을 뿐... 당의 지속적인 변화를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 결국엔 탈당하며 새로운 당을 만들었지만 실패했지요...</div> <div> </div> <div>문재인 전 대표는 이제는 지지 않을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대통령만 되지 못해서 뛰어넘는지 평가를 못할 뿐이지...</div> <div> </div> <div>정당 정치에서 문재인은 이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뛰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문재인을 지지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