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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32105
    작성자 : 관심법중
    추천 : 13
    조회수 : 349
    IP : 183.98.***.218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2/09/29 13:44:29
    http://todayhumor.com/?sisa_232105 모바일
    대통령을 뽑는 기준이라면 나는 이것(?)을 추가 하고 싶다.
    <p><span style="font-size: 11pt; ">경제대통령이니 뭐니 해서 대통령 뽑아놨더니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서민들의 경제가 아니라 재벌 대기업들의 경제만 불려주는 명박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r></span></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왜 그랬을까? </span></font></p><p><span style="font-size: 11pt; ">우연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쥐약을 잘 못먹어서?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아니다. 명박이는 명박이 혼자가 아니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2007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박이의 이미지 전략에 넘어가</span><span style="font-size: 11pt; ">서 명박이 하나에 집중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서민의 아들 명박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샐러리맨으로 대기업 사장까지 한 명박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대기업 ceo 했던 놈이니 경제는 끝내주게 잘 하겠지...라는 이미지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철저하게 한 사람에게만 집중시켰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r></span></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명박이는 명박이를 둘러싼 배경들을 철저히 가렸다. 모른척했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부패한 수구꼴통정당은 가려졌고, 전과 14범이던 본인의 과거도 가렸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BBK동영상이 나왔는데도 가려버렸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이상득도 가려지고, 최시중도 가려있었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br></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그리고 대통령이 되자 전면에 나선 것이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강부자 고소영 내각.</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br></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국민들은 무슨 실수를 한 것일까?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br></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너무 한 사람에게만 집중했던 것이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그리고 그 사람은 가리고 싶은 것은 충분히 가렸고, 방어했고, 나중에 내보일 것은 충분히 잘 감췄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br></span></font></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9f16e017dd4ce50c395c13cf64e5874.gif"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명박이가 친서민 소비자 입장에서 경제를 운용하고 싶어도 주변에 둘러쌓이 인맥들이 그걸 허용못하게 할수도 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는 어떨까?</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가 죽고 60 평생 자기 손으로 돈 한번 벌어본적 없는 여자가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얼굴에 개기름 흐르도록 살아왔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의 도움이 많았다는 증거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 </span></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다들 알다시피 전두환이가 79년에 박통살해수사하다가 청와대 금고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1pt; ">나온 그때 돈 9억중에 3억은 지가 뿜빠이 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6억을 박근혜에  줬다고 하고 본인도 인정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2007년 한나라당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것 보면 나중에 여러 기업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온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런데 그게 그냥 박통에 대한 그리움과 그 자식들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도움을 준 것일까?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는 세계가 인정하는 독재자인데 그 독재자가 어느날 갑자기 죽어버렸는데, 겁나게 착하디 착한 마음에서....독재자의 자식들을 돌보고 싶어졌다?... 전혀...</span><span style="font-size: 11pt; ">그게 아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여기서 잠깐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해보자.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군대에서 군바리들끼리는 이런게 있다. 직계 상관은</span><span style="font-size: 11pt; "> 다른 라인에 있는 상관보다 하늘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가 쿠데타 직후에 조직한 군대내 친위조직인 하나회가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 집권</span><span style="font-size: 11pt; ">과 전두환 노태우때까지</span><span style="font-size: 11pt; "> 우리나라 주요 고위관직을 차지하면서 장악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러니까 1961년부터 1993년까지 무려 우리나라를 군바리들이 32</span><span style="font-size: 11pt; ">년간 장악한거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일제 36년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맏먹는 수준의 군바리통치기간이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나는 이런 점에서 김영삼이 IMF때문에 악플달고 살지만, 하나회숙청이 김영삼이 한 일중에 한국 현대사에 남을 업적이라고 생각한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 하나회가 32년간 우리나라 요직을 차지하면서 기득권을 형성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 하나회는</span><span style="font-size: 11pt; "> 그렇게 지들이 호의호식하면서, 그나마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자신들의 직속 상관중에 최고봉이었던 박정희에 대한 의리같은 것으로 그 박정희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자식들을 돌본 것이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의 유일한 아들래미 </span><span style="font-size: 11pt; ">박지만이 그렇게 뽕질하고 그랬어도 매장당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때마다 박태준이니 뭐니하는 것들이 나서서 이슈화되지 않게 덮어버렸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또 보자.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김종필이가 누구인가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의 처남이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김종필이가 언제까지 정치를 했냐면 노무현 탄핵역풍이 불었던 2004년까지 정치질을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1998년 정계 입문한 박근혜에게 정치배경이 되어준 것도 김종필이다. </span></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김종필까지 하면 몇십년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 ">배경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박근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는 자연인 박근혜가 아닌 것이다. 안철수나 문재인같은 사람이랑은 종자가 다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래서 그런지 예전 신라시대에</span><span style="font-size: 11pt; "> 성골 진골타령하는 것처럼 최근에 천종삼이니 장뇌삼이니 노래부르고 그것이 회자되더라. </span></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4eb908a15585097eaca39abb00131bc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들을 가리키는 용어들이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러나 나는 다른 식으로 접근하고 싶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박정희 집안의 혼맥도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아래의 그림을 함 보시라. </span></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d2794c9975bcae458a03cf95bc42302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의 집안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연예인 은지원이가 박정희 누나 박귀희의 손자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는 양부모 다 돌아가시고 고아가 된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소녀가장이었다고 하는데,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중에 현금 6억을 가진채 30대를 시작한 어른이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거기다 아버지의 하나회 후배들</span><span style="font-size: 11pt; ">(?) + 집안 배경등등해서 소녀가장같이 똥꾸녕 찢어지게 삶을 견뎌내는게 아니라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아버지가 뭘 잘못했냐고 항변질도 하면서 잘 살아왔던 것이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하고 싶은 얘기는 이</span><span style="font-size: 11pt;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대통령 후보로서 박근혜만 보는데, 박근혜를 둘러싼 세력이 있는 것이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우리는 박근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 세력을 보고 있다고 인식해야 하</span><span style="font-size: 11pt; ">는 것이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우리나라 기득권-</span><span style="font-size: 11pt; ">재벌, 족벌언론등등-</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은 몇다리만 건너도 사돈집안들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알다시피 우리나라 3대 찌라시 언론사인 조중동도 혼맥으로 연결되어 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부록으로 3대 찌라시 언론사의 혼맥도와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span><span style="font-size: 11pt; ">혼맥도를 첨부한다. </span></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17240a9632afd67ad782ad0dbfc7c42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91f9d4ae4cc237ae866b3a8469efd76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선거에서 사람을 뽑는데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사람하나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둘러싼 배경도 같이 봐야 한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래야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지속가능한가가 판별이 되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사람은 앞으로 가고 싶어하는데도 그 사람을 둘러싼 배경이 방향을 틀어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천둥벌거숭이처럼 갑자기 툭 튀어나온 이명박이었다면 아마 이명박은 서민대통령 하고도 남았을지도 모른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하지만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영향을 받고, 때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선 그 배경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권력자들이 맑은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국민은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지금은 감옥에 있지만 이명박의 형 이상득이는 우리나라 국회의원중에 최다선인 6선의원이였고고, 다 늙어서도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게 아니라 돈을 위해서 헌신한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최시중이 같은 인간이 이명박의 </span><span style="font-size: 11pt; ">멘토란다. 이명박 주변 인물들 지금 다 어쩌고 있나? </span></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넓은 바다에서 배는 한 사람의 의지로만 가는 것이 아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특히나 그 배가 작은 배가 아니라 항공모함급이라면 이미 팀웍플레이가 필수다. </span></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사람마다 기호가 다를 것이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안철수나 문재인에게 없는, 저런 박근혜의 반백년 세월동안 누적되어 탄탄한 배경이 안정되어 보인다고 생각할수가 있을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2002년 노무현이 당선되었을때 우리나라 기득권들은 근본도 없는 것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놀리고 깔보고 개무시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의 정치개혁실험</span><span style="font-size: 11pt; ">은 민주당에서 조차 무시당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래서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까지 당해버렸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어찌 되었던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를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한국전쟁에 보리고개까지 겪은 어른들은 워낙 격동의 세월을 살았기 때문에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더 이상 뭔가를 바꾸겠다며 시끄러워지는 걸 못참아서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문제 덜 일으키고 조용조용하게 안정되어 보이는 세력을</span><span style="font-size: 11pt; "> 선호할수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걸 무시하고 폄하해서는 안된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러나 반대로</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 기득권들이 공고하게 엮여진 이런 체제에 환멸감이 생기고,</span><span style="font-size: 11pt; "> 이 체제를 극복해</span><span style="font-size: 11pt; ">야만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우리나라가 업그레이드 되겠다 싶으면 안철수나 문재인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 ">선호할수가 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리고 또 위에 것들과 연관되서 다른 기준이 또 하나 생길수 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나는 아무렇게나 살수 있다쳐도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예를 들면 나는 박근혜 체제에서 살수 있고, 혹은 문안체제에서 살수 있다쳐도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내 자식이나 손자들도 똑같은 체제에 살게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이 던져지면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우리는 어느쪽에 가중치를 둘지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선거는 각자의 욕망이 표출되는 곳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내가 어디로 꼴리는지 내가 제일 잘 알테니 각자 꼴리는대로 선거에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박근혜가 절대악이 아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안철수나 문재인이 절대선이 아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1pt; ">다만 각자의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그리고 역사는 알려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면서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함께 참여하고 함께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를 가지면 한단계 성숙해진다는 것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 ">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br></span></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먼 옛날까지 갈 것도 아니다. 2002년 월드컵 보라.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국내 축구가 지지부진할때 학연 지연등으로 배경 좋았던 국내 감독이 아니라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히딩크라는 사람을 리더로 세웠을때 우리는 그 전과는 다른 축구를 볼수 있었다. </span></font></p><p><span style="font-size: 11pt; ">전혀 다른 눈으로 한국 축구를 보고 평가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기 때문이다. </span></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br></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를 이것이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span></font></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br></span></font></p><p><br></p><p><br></p><p><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 </span></font></p><p><br></p><p><br></p><p><span style="line-height: 22.399999618530273px; font-size: 11pt; "> </span></p><p><br></p>
    관심법중의 꼬릿말입니다
    아참... 본글에 나온 표와 그림들은 구글에서 검색한 것이다. 
    출처가 어딘지 바뻐서 하나하나 따져보지도 못했다. 
    알수 없는 제작자들에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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