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매우 분노했음으로 선수 존칭없음.</div> <div><br /></div> <div>우선 진짜진짜! </div> <div>월드컵 예선기간 중 그런 개판 오분전인 대표팀 상황에서 그래도 꾸역꾸역 </div> <div>월드컵에 진출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가슴이 철렁합니다.</div> <div>중국처럼 월드컵을 티비로 손가락 빨면서 볼 뻔했으니 -_-</div> <div><br /></div> <div>기성용 응원했고 좋게 생각하는 선수였는데 </div> <div>월드컵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대표팀의 기강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들을 </div> <div>남모르게 그것도 적지 않게 해왔다는 사실에 충격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div> <div><br /></div> <div>단지 인터넷상에 올린 글 뿐인데 너무 뭐라하지 말자는 분들도 계시는데</div> <div>인터넷에서 뿐만이 아니라 대표팀 훈련에 소집되어서도 문제를 만들었다는 상황을</div> <div>간과하지 마셨으면 합니다.</div> <div><br /></div> <div>정말 대표팀 망하는 꼴 보려고 한건지.. 만에 하나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도 했으면</div> <div>지금 옹호하시는 분들 과연 지금처럼 느긋하게 선처하자는 분위기 셨을까 싶네요.</div> <div><br /></div> <div>기성용은 중징계 받을 짓을 했고, 또 중징계 받아야 합니다.</div> <div><br /></div> <div>축구협회가 이번일을 가벼운 징계로 끝낸다면 </div> <div>앞으로 기성용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선수가 대표팀내에 나타났을 때</div> <div>그때도 가벼운 징계로 끝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div> <div>우리나라 대표팀내에서 지금 기성용이 만든 문제와 같은일은 없었는데</div> <div>처음 발생한 문제인만큼 확실한 징계로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 이창근 선수가 퍼거슨 감독의 말을 빌어</div> <div>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글을 올렸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린 선수들도 아는 팀 정신의 중요함을 </span></div> <div>대표팀에서 다른 선수도 아닌 기성용이 망치고 있었다는게 너무나 어이없고 화가나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