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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오토바이를 사러 갔음.
오토바이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함.
친구 : 좋은 제품 있어요?
사장님 : 여기 이 제품 없어서 못팔아 없어서!!
( 하지만 사장남의 설명과는 달리 오토바이는 2열 종대로 너무 가지런히 정렬 되어 있었습니다.. )
친구 : 이 오토바이 연비가 얼마나 되요?
사장님 : 이 오토바이는 연비가 필요 없어 기름 냄새만 맡아도가 기름 냄새만!!
( 사장님 말빨은 정말 그라운드 위의 호날두 같았습니다. )
친구 : 하하 그래요? 장거리 운행도 잘 가요?
사장님 : 너만 안 지치면 가 너만 안 지치면
결국 친구는 사장님 말빨에 세뇌를 당해서 한 대 구입 했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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