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그래 XX야 지금 죽을것같이 힘들어도 시간이지나면 그것들도 다 추억이란다 </p><p>모든 상처중에도 특히 사람한테 받은상처는 더 아픈거란다 </p><p>지금은 이해가안되겠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상처는 아물어간단다</p><p> 아물지않는 상처는 없으니까 니가 얼마나 힘든지 다는 알수없지만 미루어 짐작해도 많이힘들거라고 생각댄다 </p><p>XX야 어른이 되가는 과정이라고 위로해보자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스스로 위로해보렴 </p><p>그러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쪼금은 위로가 되지않을까? </p><p>니가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생각하지말고 XX같은 보배를 사람보는 눈이 부족해서 놓쳤다고 생각해보자</p><p> 그러면 니가 손해아니라 상대쪽이 큰실수한거지 </p><p>XX야 세상말로 세상에 반이 여자고 남잔데 어딘가에 너의 고운짝이 널만날려고 준비하고이겠지 </p><p><br></p><p>그러니까 너무 아파하지말고 진실한 너의 짝을 다시만날때까지 열심히 니가있는 지금 그 자리에서 최선을다해 화이팅하자 OK? </p><p>이제곧 가을이네 너무 센티멘탈 하지말고 운동을 하던지 뭔가 니가 몰두할수있는 뭔가를 찾아보렴 </p><p>그래도 힘들면 이모한테 하소연하고 어깨펴고 눈을 크게뜨고 입술끝을 살짝올리고 화이팅 힘내자 </p><p><br></p><p>아자아자 야 사설이 너무길었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또 연락하자. Good Night</p><div><br></div><div><br></div><div><b>꽤 오랫동안 친해졌던 식당이모가 걱정해주셔서 보낸 편지~</b></div><div><b>힘내요!</b></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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