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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4864
    작성자 : 하하하하하이
    추천 : 18
    조회수 : 1922
    IP : 175.196.***.227
    댓글 : 116개
    등록시간 : 2014/12/09 17:18:35
    http://todayhumor.com/?baby_4864 모바일
    어느 사교육 강사가 학부모에게 쓰는 편지
    <div>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br>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br>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br>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br><br>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br>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br>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br>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br>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br>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br>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br>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br><br>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br>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br>헐~, <br>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br>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br>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br>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br>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br>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br>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br>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br>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br>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br><br>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br>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br>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br>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br>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br><br>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br>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br>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br>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br>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br>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br>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br><br>말이 길어지는데요. <br>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br>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br>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br><br>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br>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br>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br>수학이 걱정되세요? <br>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br>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br>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br>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br>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br>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br>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br>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br>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br>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br>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br>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br>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br><br>영어 걱정되십니까? <br>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br>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br>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br>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br>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br>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br>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br>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br>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br>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br>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br>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br>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br><br>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br>아이들 잘 안하죠. <br>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br>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br>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br>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br>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br>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br>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br>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br>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br>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br><br>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br>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br>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br>EBS 정말 좋습니다. <br>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br>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br>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br>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br>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br>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br>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br><br>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br>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br>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br>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br>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br>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br>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br>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br>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br>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br>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br>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br>나는 안 되는 것 같지, <br>그러니까 재미없지 <br>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br><br>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br>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br>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br>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br>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br>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br>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br><br>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br>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br>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br>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br>이게 답니다. <br>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br><br>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br>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br>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br>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br>엉터리로 하니까 <br>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br>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br>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br>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br>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br>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br>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br>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br>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br>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br>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br>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br>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br>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br><br>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br>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br>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br>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br>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br>상관 안합니다. <br>근데 외고 같은 경우, <br>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br>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br>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br>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br>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br>.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br>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 해봤자 입니다. <br>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br>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br>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br>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br><br>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br>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br>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 <br>(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br>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br>.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br>논술을 잘 썼거든요. <br>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br><br>또 한 아이. <br>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br>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br>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br>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br>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br>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br>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br>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br>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br>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br>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br>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br><br>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br>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br>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br>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br>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br>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br>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br>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br>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br>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br>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br>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br><br>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br>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br>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br>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br>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br>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br>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br>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br><br>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br>학원 보내지 마세요. <br>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br>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br>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br>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br>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br>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br>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br>이것만 하세요. <br>6개월만 해보세요. <br>부탁입니다. <br>하루에 30분 체크 <br>그거 귀찮아서 안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br>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에효.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글이 될 듯 하여 퍼왔습니다.</div> <div>육아 카테고리에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div> <div>한 번쯤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정독하시면 좋은 글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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