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Content" style="border-top:#ccc 1px dotted;border-right:#ccc 1px dotted;border-bottom:#ccc 1px dotted;padding-bottom:50px;padding-top:50px;border-left:#ccc 1px dotted;"> <div style="text-align:left;"><img alt="코티졸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79519828XhglNYcGiV6MM8CFFQ5nl.jpg" width="740" height="55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class="autosourcing-stub" align="left"><span style="font-size:12pt;"><span style="font-size:11pt;"><font size="2" face="맑은 고딕">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여러 겹 껴입어도 집 밖에 나서면 몸이 오들오들 떨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몸을 떠는 이유는 근육이 열을 만들어내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11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font size="2">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서 몸 안의 열을 식히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몸은 늘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려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것을<strong> “항상성(homeostasis)"</strong>이라고 합니다. </font></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머리카락이 주뼛 서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맥박으로 돌아오는 것도 항상성이고,  갑자기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순간 가볍게 어지럼증이 생겼다가 괜찮아지는 것도 자세가 바뀌었을 때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우리 몸의 항상성에 의한 증상입니다.  </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자 그렇다면 <strong>"에너지의 항상성"</strong>은 어떨까요?</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바쁜 스케줄 때문에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며칠 동안 식사가 부실했다고 가정</strong>해봅시다. <strong>이 상황이 반복</strong>된다면 <strong>우리의 몸에서는 지방 조직이 줄어들고 지방 조직이 줄어들면 렙틴 호르몬(이하 렙틴)의 분비량이 줄면서 자동적으로 우리의 뇌는 “렙틴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식욕을 더 당기도록 만들고 에너지의 소비량을 떨어뜨려 지방량을 늘립니다.</strong> 그리고 원래의 지방량을 회복하면 항상성에 의해 다시 예전의 식욕과 신진대사로 돌아갑니다. </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따라서 항상성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 비만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strong> <strong>몸에서 요구하는 만큼 지방량이 늘어나면 우리의 뇌는 자동적으로 “렙틴이 넘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식욕을 누른 뒤 에너지의 소비량을 늘려 지방을 줄이는 항상성이 작동</strong>하게 될 테니까요.</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비만</strong>해지는걸까요? <strong>더군다나 최근 30년 동안 비만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는 과연 무엇</strong>일까요?</span> <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alt="코티졸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795308FE5zjcLg1psKhdTQk8N8dRMVXKYcIw.jpg" width="740" height="54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그것은 바로 <strong>"렙틴의 작동능력을 떨어뜨리는 요인들 때문"</strong>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대표적인 요인이 바로 <font color="#3a32c3">"설탕, 액상과당, 흰 밀가루 음식들"</font></strong>이지요. </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다시 말해서 <strong>"설탕과 흰 밀가루 음식 등 정제 가공 식품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뜻"</strong>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여기에 식품에 들어가는 각종 식품 첨가물, 보존제 등의 각종 유해 화학 물질들, 그리고 채소나 육류에 오염된 농약, 항생제, 중금속, 다이옥신 같은 다양한 환경 호르몬들이 음식과 함께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안티-영양소(Anti-Nutrient)”로 작용</strong>하면서 <strong>필요한 영양소들을 파괴할 뿐 아니라 호르몬이나 효소의 작용을 방해</strong>합니다. </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결국 <strong>이와 같은 방해로 인해 렙틴의 작동 능력이 떨어지면 뇌에서는 “렙틴이 부족한 상황”으로 인식</strong>해 <strong>현재의 지방량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지방량을 더 늘려 렙틴 분비량을 늘리려고 하는데</strong>, </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이를 두고 “렙틴 저항성”이라고 합니다.</strong> 그렇게 <strong>렙틴 저항성이 심해질수록 뇌에서는 렙틴이 충분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렙틴이 부족하다!!!”고 인식</strong>해서 <strong>지방을 늘리려고 하겠지요.</strong></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결과적으로 뚱뚱한 몸은 렙틴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몸</strong>입니다. <strong>다시 말해서 늘 배고파하는 몸</strong>이란 얘기죠. </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여기에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 아드레날린)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strong>하게 되면 <strong>탄수화물에 </strong></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대한 섭취 욕구가 증가</strong>하게 되어 <strong>렙틴을 더 망가뜨리는 악순환을 거듭</strong>하게 됩니다. 그리고 <strong>종내에는</strong></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 인슐린 호르몬을 피곤하게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을 초래</strong>하면서 당뇨병으로 성큼 다가가게 되는거죠. </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비만이 되는 이유"는 충분히 설명</strong>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strong>비만의 치료 방법은 무엇</strong>일까요? 바로 <strong><font color="#7820b9">"지방이 부족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뇌"</font>를 정상으로 돌려야 하고 이는 결국<font color="#7820b9"> "렙틴 저항성을 해결"</font>해주어야 한다는 결론</strong>이 나옵니다. </span><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뇌에서 “렙틴이 충분하다”는 신호를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더 이상 지방을 불리는 일을 멈출 테니까요.</span> 그리고 </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렙틴과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야 우리 몸의 “에너지 항상성” 역시 제대로 작동</strong>하게 됩니다. </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그렇다면 <strong>렙틴 저항성을 해결해주는 방법은 어떤 방법</strong>이 있을까요? 평소보다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서 하루 1,200-1,500 kcal만 먹으라는 식이요법을 실행하면 렙틴 저항성을 해결하는데 </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도움이 될까요?</span> 천만의 말씀입니다. <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뇌에서는 지금도 지방이 부족하다고 착각</strong>하고 있는데 <strong>식사량을 더 줄여버리면 렙틴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더 강하게 받게 될 것</strong>이고... <strong>결국 요요 현상</strong>을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span></div><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 </div><font color="#ff0000"></font>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trong>따라서 렙틴 저항성을 극복하는 식이요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strong>그 <strong>해법의 실마리</strong>는 <font color="#ff0000"><strong>"단백질"</strong></font>에 있습니다.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trong>혈당을 높이는 탄수화물은 망가진 렙틴을 더욱 피곤</strong>하게 만듭니다. <strong>하지만 단백질은 렙틴 저항성을 좋게</strong>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strong>렙틴이 좋아질때까지 “나쁜 탄수화물”은 일체 섭취하지 않고 <font color="#009e25">좋은 탄수화물(통곡류)</font>을 적절히 섭취하면서 </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단백질 섭취량을 평소보다 더 늘려야</strong> 합니다.</span></div><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span>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 </div><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img alt="코티졸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795347BnVZ6rXxtuuFDsLDE7ChrsvUp.jpg" width="320" height="197"></div></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여기에 <strong>오메가3과 같은 좋은 지방이 함께 들어와준다면 렙틴 호르몬의 기능이 더욱 빠르게 회복</strong>됩니다. 그리고 <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뇌가 긴장하지 않으려면 몸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이 충분히 들어와 주어야</strong> 하는데, 이것이 바로 <strong>영양제의 형태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strong>죠.</span></span></div><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무엇보다 <strong>몸 안에 쌓여있는 각종 유해 화학물질을 배출하기 위해서</strong>는 <strong>간 건강, 장 건강이 중요</strong>하고 따라서 <strong>식이섬유, </strong><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유산균,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반드시 포함</strong>되어야 합니다.</span> <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몸 속에 산화 스트레스(활성산소)가 증가</strong>합니다. 때문에 <strong>지방 세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분비되어 “만성 염증”상태</strong>가 되어 있습니다.</span></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alt="코티졸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795376WlQklb6AA4EB1M.jpg" width="535" height="445"></div> <div> </div><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pan> <div>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그래서 <strong>항산화 / 항 염증 영양소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런 상태를 개선</strong>해야<strong> 렙틴 호르몬이나 인슐린 호르몬이 빠른 시간 내로 원래의 기능을 회복</strong>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여기에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같이 병행</strong>되면 <strong>"지방 합성 모드가 지방 분해 모드로 바뀌면서 렙틴 저항성이 빠르게 개선"</strong>됩니다. </span></div> <div></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따라서 <strong>체중을 줄이고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strong>는 <strong>렙틴 호르몬의 기능을 되찾아야</strong> 하고 여기에는 <strong>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strong></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식이요법, 고강도 인터벌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strong> 합니다. 더불어 <strong>항산화 / 항 염증 영양소가 포함된 </strong></span><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strong>영양 치료가 병행되어야 방지</strong>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div> <div>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span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letter-spacing:0px;line-height:21px;">출처 : 박용우 박사</span></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내용 검수 : 막장제닉</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 </div> <div style="font-size:10pt;font-family:'맑은 고딕';color:rgb(0,0,0);text-align:justify;margin:0px;line-height:160%;text-indent:0px;">다이어터라면 요요 현상을 늘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쭉 찾아보다가 마침 박용우 박사님이 적으신 좋은 칼럼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읽으시기 편하도록 내용은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유화시켰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