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align=righ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writer noWrap>서울의소리</TD> <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5px; PADDING-TOP: 0px" noWrap><A class=writer onmousedown="MM_openBrWindow('./newnews/formmail.php?email=YjFlYTEyQGhhbm1haWwubmV0&name=서울의소리','','status=yes,width=500,height=410')" href="javascript:;"><IMG border=0 src="http://www.amn.kr/img/skin1/icon_mail.gif"></A></TD> <TD class=writer noWrap><SPAN style="COLOR: #cccccc">ㅣ</SPAN> 기사입력 </TD> <TD style="PADDING-BOTTOM: 2px" class="data2 tx_table_selected_cell" noWrap>2012/09/17 [04:08] </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9></TD></TR> <TR align=middle> <TD></TD></TR> <TR> <TD class=read_bod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20px" noWrap><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l3UyIW4VEL0" frameBorder=0 width=460 allowfullscreen></IFRAME></TD></TR></TBODY></TABLE> <DIV id=textinput><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5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209/2012091718182112.jpg" width=550></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STRONG>?후우~~ 눈과 코는 조금 만지셨군요...<BR></STRONG><BR>1989년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 자연인 박근혜씨의 방송 인터뷰 입니다. <BR>38세 당시 그녀의 머리 속을 실제 들여다 보는 듯 했고, <BR>그녀가 갖고 있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BR><BR><STRONG>"5.16은 구국의 혁명"</STRONG><STRONG> </STRONG><BR><BR><STRONG>"유신에 대해서 옳다고 불가피성을 주장한 것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BR>"아부지는 생명을 중히 여기셨다....?</STRONG> <STRONG>"</STRONG><STRONG> </STRONG><BR><BR>이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역사의 시계가 어디까지 되돌려질지 가늠할 수가 없네요. <BR>공인이 된 이후에도 38세 때의 생각에는 큰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BR><BR><STRONG><FONT color=red>저만 그런건가요. <BR></FONT></STRONG><BR><STRONG><FONT color=red>공포가 엄습해 오는건...?<BR></FONT></STRONG><BR>우리가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BR>현재 시리아에서는 공권력인 군대에 의해 민간인이 사살 당하고 있습니다. <BR>공권력이 잘못된 지도자 그리고 기득권층과 결합되면 <BR>국민들은 언제든지 국가에 의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BR><BR>유럽, 미국, 일본, 중국의 경제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에 미국의 패권주의는 <BR>영화 한 편으로 흔들리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의 <BR>강대국이 대립하고 있는 동아시아는 특히 부칸과 남한, <BR>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대립과 갈등이 끊이지 않을 듯 합니다.<BR><BR>이렇게 급박하게 변하고 있는 외부 환경 속에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BR><STRONG>구국 이라는 미명 하에 '반동'</STRONG>이 온 나라를 휩쓸 것이고 <BR>박정희, 전두환 시대의 <STRONG>비뚫어진 역사관과 국가사상</STRONG>이 우리들을 통제할 것이며, <BR><STRONG>민주주의를 말살</STRONG>시키려는 <STRONG>공안정국</STRONG>이 되살아 날 것 같습니다.<BR><BR><STRONG>박근혜.</STRONG> <BR>이 사람은 걸어다니는 유신의 망령입니다.<BR><BR>이것을 보고도 그녀를 바로보지 못한다면 <BR>결국 우리는 또 한번 역사에서의 비극을 맞게 될 것입니다.<BR></DIV></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