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속보]박근혜, 사월혁명 뒤엎은 '5,16반란이 4,19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align=righ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writer noWrap>서울의소리</TD> <TD style="PADDING-BOTTOM: 2px; PADDING-LEFT: 3px; PADDING-RIGHT: 5px; PADDING-TOP: 0px" noWrap><A class=writer onmousedown="MM_openBrWindow('./newnews/formmail.php?email=YjFlYTEyQGhhbm1haWwubmV0&name=서울의소리','','status=yes,width=500,height=410')" href="javascript:;"><IMG border=0 src="http://www.amn.kr/img/skin1/icon_mail.gif"></A></TD> <TD class=writer noWrap><SPAN style="COLOR: #cccccc">ㅣ</SPAN> 기사입력 </TD> <TD style="PADDING-BOTTOM: 2px" class=data2 noWrap>2012/09/13 [17:36] </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9></TD></TR> <TR align=middle> <TD></TD></TR> <TR> <TD class=read_bod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20px" noWra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MewEERRqdpU?version=3&hl=ko_KR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TD></TR></TBODY></TABLE> <DIV id=textinput>최근 인혁당 조작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마저 부정하여 국가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989년대 노태우 정부 초기 때 5·16 군사반란에 대해 “5·16이 있었기 때문에 4·19의 뜻을 계승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은 것”이라는 망언을 했다.<BR><BR>특히 5·16 군사반란을 3·1 운동에까지 비교해 5·16이 없었으면 3·1운동도 헛된 일이 됐을 것이라는 역사왜곡을 해서 새삼 충격을 주고 있다. <BR> <BR>또 4,19 혁명을 뒤엎은 5,16 군사반란이 4,19 뜻을 계승하고 있다는 박 씨의 해석은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철부지 같은 논리다. <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209/2012091348035227.jpg" width=578></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아버지의 잘못을 사과하기보다 억지로라도 옹호 하려면 공인이 아닌 개인으로 돌아가서 하라! © 서울의소리</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1989년 MBC <박경재의 시사토론> '박근혜씨 아버지를 말한다' 편에 출연한 박 씨의 대담 동영상을 보면, 박 씨가 5·16과 유신에 대해 얼마나 찬양하고 미화하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BR><FONT color=#000000></FONT><BR><FONT color=#000000>박 씨는 </FONT><FONT color=red>“4·19 의거는 목숨까지 버렸는데 그 혼란 와중에서 공산당의 밥이 됐다면 그 희생이 무슨 가치가 있어요. 더 나아가 3·1운동 6·25 사변도 그 때 많은 우리 선조가 앞서간 분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을,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내놓으셨는데... </FONT><BR><FONT color=red></FONT> <BR><FONT color=red>그것도 5·16 때 나라가 공산당한테 먹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희생이 값진 것이고 헛되지 않은 것이지 그래서 만약에 나라가 (먹혔다면) 그 희생은 다 헛된 것 아니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5·16을 생각하고 싶다.”</FONT>고 했다. <BR> <BR>박 씨는 유신에 대해서도 낯뜨거운 칭송을 하고 나섰다. 그는 <FONT color=red>“마지막으로 제가 유신에 대한 얘기가 끊어져서 말씀을 못했는데, 유신과 자주국방은 떼려야 뗄 수가 없다”며 “왜나면 자주국방과 자립경제를 그 기한 안에 이루기 위해 아버지가 유신을 하신 것이기 때문”</FONT>이라고 유신독재까지도 찬양 옹호 했다.<BR> <BR>심지어 박 씨는 5·16 군사반란을 3·1 운동에 빗대는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무지한 사람으로 드러났다. <BR> <BR>박씨의 아버지 박정희는 학생들이 유신 반대 데모를 하자 "국가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자는 학생이라도 용서 할 수 없다"고 누차 강조 했는 데 국가 헌정을 중단시킨 박정희 군사반란을 '3,1운동에 버금간다'는 박근혜의 반국가적인 역사인식을 좌시 할 수 없는 것이다. <BR> <BR><FONT color=black><STRONG>인간에게는 '동병상련' 연민의 정이 있다.</STRONG></FONT> <BR><FONT color=black></FONT> <BR><FONT color=black>박정희는 집권 기간내내 가혹하게 공산주의 부역자 집안에 대해 연좌제를 적용했다. </FONT><BR><FONT color=black></FONT> <BR><FONT color=black>그러나 박정희 자신은 공산주의 부역을 하다 사형 구형까지 받았고, 자신의 형 박상희도 공산주의자로 대구 사건때 경찰의 총에 맞아 죽은 박정희 집안이 공산주의 부역 연좌제 1순위 대상이였다. </FONT> <BR><BR><FONT color=black></FONT><FONT color=black>그런데도 국민들에게는 먼 친척이라도 공산주의 관련자가 있으면 잔혹하게 연좌제를 적용해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구렁텅이에 몰아 넣어 비참한 삶을 살게 하였던 냉혈한이 박정희였다.</FONT><BR> <BR><FONT color=#000000>이런 대목에서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충일군인, 독재자 박정희가 얼마나 인정머리 없는 권력 지향성 인간이 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FONT> </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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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09/16 21:00:50 112.154.***.200 룽이
190119[2] 2012/09/16 21:03:16 65.49.***.72 나상실
98345[3] 2012/09/16 21:24:53 58.125.***.153 닉네임귀찮으
248735[4] 2012/09/16 22:23:44 110.175.***.38 보아라
175040[5] 2012/09/16 23:00:50 211.197.***.58 suckers
278874[6] 2012/09/16 23:24:12 180.182.***.210 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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