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명박이 퇴임 후 대한민국 서울에서 호화호식 떵떵거리며 살겠다고 집을 짓고 있다. <BR><BR>과연 이씨 생각대로 새로지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수있을까?<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tyle="WIDTH: 575px; HEIGHT: 228px" border=0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209/2012091524493981.jpg" width=578 height=332></TD></TR></TBODY></TABLE> <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antimb?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FONT color=#666666>http://cafe.daum.net/antimb?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FONT></A></TD></TR></TBODY></TABLE> <BR>이에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 국민운동본부 한 회원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다. <BR><BR>"대통령이 되기전에 bbk, 도곡동 땅 등등 지은죄만 따저도 최소한 남은 여생을 교도소에 보내야 하고, 취임 후 지은 죄까지 더하면 죽은 유골이라도 2~30년 교도소 지하 독방에 처박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BR> <BR><STRONG>드디어 이명박 일가의 내곡동 사저에 대한 특검이 닻을 올리게 되었다. </STRONG><BR> <BR>이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는...어쩌면 올것이 오고야 만 것이다. 사정이 이러할 진대도 어떻게 어물쩡 넘기고 남은 여생을 잘 살아보겠다고 이씨네 집짓기 공사가 한창이다. <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tyle="WIDTH: 539px" border=0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209/2012091543378395.jpg" width=500 height=429></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9월5일 촬영한 이명박 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9번지 사저 건축 공사 현장. © 시사저널</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시사저널에 따르면 지난 9월5일, 시사저널 기자가 논현동 자택을 방문했을 때, 공사 차량과 인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 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보이는 사저가 새롭게 지어지고 있었다. 공사 현장 바깥에서도 사저의 골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었다.<BR> <BR><FONT color=#0b09cb>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보</FONT>면, 이 씨와 부인 <FONT color=#0b09cb>김윤옥 씨</FONT>는 논현동 29번지와 29-13번지 대지와 주택 등을 담보로 지난 4월23일 농협 청와대지점에서 20억원 정도를 대출받았다. 농협은 이 부동산을 담보로 24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BR><STRONG></STRONG> <BR><STRONG>이씨 부부 재산은 총 57억9천여 만원</STRONG><BR><BR>이씨가 취임초기 겨우 살집만 남기고 전 재산을 깡그리 청계재단에 기부했다고 하였으나 아직도 남은 재산이 58억원이나 있다. 지난 3월23일 정부 공직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도 정기 재산 변동 신고 사항에 따르면, 임기 중 대통령 월급도 전액 기부한다던 이씨 부부의 재산은 전년도보다 3억원가량 증가 하였다. <BR> <BR>이 가운데 이씨 명의로 되어 있는 논현동 29번지 대지와 건물이 35억8천만원, 김윤옥 여사 명의의 논현동 29-13번지 대지가 13억7천7백42만4천원이었다. 이씨 부부가 소유한 논현동 부동산만 49억5천7백42만4천원에 달했다. 논현동 부동산을 뺀 예금과 자동차, 회원권 등 나머지 재산은 8억4천2백24만3천원이었다. 이 가운데 이씨 부부의 예금은 7억7천4백64만3천원이었다([표] 참조).<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209/2012091548375541.jpg" width=578></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이 씨가 집을 지으려고 대출받은 이자도 만만치 않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이자율이 연 5%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 씨는 매달 7백만~8백만원 정도의 이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만약 이 씨가 국민의 감시(?)를 피해 '별 탈 없이' 내곡동 사저에 도독 입주했다면 부담하지 않아도 되었을 대출 이자를 새롭게 떠안게 된 셈이다.<BR><BR><STRONG>이씨와 아들 시형씨의 이자 상환 능력도 의문</STRONG><BR><BR>이자 부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김윤옥 씨는 자신 명의의 논현동 29-13번지 대지를 담보로 아들 시형씨에게 6억원을 대출해주었다. 이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매달 2백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BR> <BR>다시 말해, 이씨 부부와 시형씨 등이 논현동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돈은 모두 26억원이며, 한 달 대출 이자만 모두 1천만원을 육박한다는 계산이 나온다.<BR><BR><STRONG>여기서 하나의 의문이 생긴다. </STRONG><BR><BR>이 씨와 시형씨 등이 대출 이자를 어떻게 갚고 있느냐는 점이다. 이 씨는 2008년 3월 취임 직후 "서울시장 때부터 월급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라고 '공약'한 바 있어 공약 이행이 잘 지켜지고 있는 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BR> <BR>말썽 많았던 이씨 큰형 이상은이 운영하는 '다스'에서 근무하는 시형씨는 4천만원 후반대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부자의 '공식적인 수입'으로는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A class="f_link_bu f_l"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52" target=_blank><FONT size=2><FONT color=red><B>이명박</B> 대통령 일가 비리 현황 총정리</FONT></FONT></A><FONT color=red size=2> <BR></FONT>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5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209/2012091516324697.jpg" width=550></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과연 이씨 부자가 진빚 26억원의 원금과 이자를 어떻게 갚아 나갈지 국민들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 할 또 하나의 감시거리가 생긴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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