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로 인해 국군 장병 두명의 발이 잘려나감 → 목함지뢰에 대한 비난과 북한의 사과를 요청했으나 자신들이 한짓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북한의 태도 → 사과를 하지 않아 대북확성기 약 10여년만에 다시 가동 → 북한의 대남포격 but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 민간인 대피, 그리고 북한의 포격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걸려 약 2시간 후에 대응사격 → 북한의 48시간 후 확성기 중단 하지 않으면 전쟁돌입 도발 → 남한의 맞무력 시위 → 북한의 협상요청
도대체 여기서 뭐가 잘못됬다고 봅니까?
저도 이번 정부 잘한거 없다고 보고
ㅂㄱㅎ 꼴도 보기 싫지만
현재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는 모습은 매우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먼저 협상이나 대화를 요청해야하나요?
사건의 발단은 우리 국군장병 두명의 발목이 잘린 목함지뢰입니다
우리는 사과를 요청했으나 북한의 뻔뻔함과 사과를 하지 않는 태도에 지금 일이 여기까지 커진거구요
국군장병 두명의 발을 위해 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국방부를 비난하는건가요?
아니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니 우리나라 국군 장병 두명의 발이 잘려 나갔으니 우리나라가 참아야 한다는겁니까?
우리나라가 참아야 된다면 그거야 말로 이 나라를 위해 싸우기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아닌가요?
내 몸 다쳐도 나라에서 해주는게 없다라는
흔히들 말하는 나라를 위해 싸우지 않겠다는 자들의 논리입니다.
지금 정부 및 국방부 그리고 군 장병들은 자신들의 동료 및 국민인 두 청년의 발목을 위해 전쟁까지 할 준비를 마친 거구요
현재 북한의 선 회담제의까지 받아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십시오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아직 회의중인데도
마치 이미 회의 결과 내용은 뻔히 보인다듯이 정부를 비난하기 바쁜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 있구요
